7월 15일, 세관총서 자유무역사 사장 반성 일행이 할빈종합보세구를 시찰했다. 할빈시위 관련 령도, 성상무청, 할빈세관, 시상무국, 빙성세관, 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자유무역분구 책임동지들이 시찰에 동행했다.
시찰팀 일행은 선후로 '일대일로'할빈자동차보세수출기지, 호르시농업기계(할빈)유한회사를 방문하여 기업의 발전현황, 전망 및 기존 애로사항을 자세히 료해하고 지도했다.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윤승운 주임은 시찰팀 일행과 함께 사판과 홍보영상을 보고 할빈종합보세구의 계획 및 설계, 입주기업 및 지원 서비스, 건설상황 및 향후 발전계획을 소개했다.
좌담회에서 윤승운은 할빈종합보세구의 투자유치, 프로젝트건설, 산업발전 등 전반적인 상황을 상세하게 보고하고 량측은 종합보세구의 혁신체제메커니즘, 발전이 직면한 난제, 미래목표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시찰팀은 최근 몇년간 할빈종합보세구의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실적평가 및 지역발전지원 등 세관 지원이 필요한 관련 제안에 대해 자세한 답변을 제공하고 북극수산물집산거래센터 건설에 대한 맞춤형 정책지침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