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4일 오전, 할빈육류통상구에서 두번째로 러시아육류를 수입했다. 16개 표준 랭동 컨테이너에 적재된 러시아 수입 앵거스 소고기와 돼지 부산물은 할빈종합보세구에 운송되였으며 총 443톤, 화물가치는 2873만원에 달한다. 세관 및 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의 질서있는 배치지도하에 종합보세구 입경육류지정감독관리장소를 통해 신속히 검역과 통관을 마칠 것이다. 이번 수입은 국내시장의 공급을 풍부히 하고 러시아에 대한 무역협력을 심화하며 할빈종합보세구의 입경육류지정감독관리장소의 상시화운영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빙성세관 향방주재 판사처는 이번 수입업무를 고도로 중시하고 주동적으로 기업과 련결하여 기업이 부딪친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도와주며 기업을 위해 사전에 필요한 랭장고를 준비하여 전반 과정의 랭장사슬을 확보하고 육류품질이 손상되지 않도록 했다. '록색통로'를 설치하고 사전신고, 예약검사, 우선송검 등 편리화조치를 충분히 잘 실행하고 예약통관제도를 실행하여 통관시효를 한층 더 높였으며 수입육류제품이 가장 빠른 시간에 통관하여 안전하게 시장에 투입되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했다.
  • 10월 15일, 할빈종합보세구와 할빈림공경제구(이하 '두개 구'로 략칭) 통상구기능 및 두개 구 투자잠재력투자유치설명회가 할빈종합보세구에서 개최되였다. 외지 성·시의 상회 대표, 본 성·시 상회 및 협회의 지도자들, 룡강은행, 초상은행, 화하은행 등 금융기관 관계자들, '두개 구' 관리위원회 직원들과 공항보세그룹 및 빙성세관 관련 인사 등 총 130여명이 이번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사회 각계가 '두개 구'의 통상구 기능과 우대 정책을 보다 잘 리해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두개 구'의 고수준 개방과 질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할빈림공경제구관리위원회의 가옥국 부주임과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의 장욱 부주임은 각각 빙선통상구, 식물묘목통상구, 식용 수생동물 통상구 및 육류 통상구의 기능을 홍보하였다. 가옥국은 할빈림공경제구의 발전계획, 발전위치, 중점산업, 지역우위, 산업매개체, 발전공간, 개방플랫폼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장욱은 할빈종합보세구의 기본 개요, 발전 우위, 수용 능력, 주도 산업, 특수 세관 감독, 세수, 외환, 무역 편리화 정책 등을 소개했다.
  • 7월 15일, 세관총서 자유무역사 사장 반성 일행이 할빈종합보세구를 시찰했다. 할빈시위 관련 령도, 성상무청, 할빈세관, 시상무국, 빙성세관, 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자유무역분구 책임동지들이 시찰에 동행했다. 시찰팀 일행은 선후로 '일대일로'할빈자동차보세수출기지, 호르시농업기계(할빈)유한회사를 방문하여 기업의 발전현황, 전망 및 기존 애로사항을 자세히 료해하고 지도했다.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윤승운 주임은 시찰팀 일행과 함께 사판과 홍보영상을 보고 할빈종합보세구의 계획 및 설계, 입주기업 및 지원 서비스, 건설상황 및 향후 발전계획을 소개했다. 좌담회에서 윤승운은 할빈종합보세구의 투자유치, 프로젝트건설, 산업발전 등 전반적인 상황을 상세하게 보고하고 량측은 종합보세구의 혁신체제메커니즘, 발전이 직면한 난제, 미래목표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는 교류를 진행했다. 시찰팀은 최근 몇년간 할빈종합보세구의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실적평가 및 지역발전지원 등 세관 지원이 필요한 관련 제안에 대해 자세한 답변을 제공하고 북극수산물집산거래센터 건설에 대한 맞춤형 정책지침을 제공했다.
  • 7월 8일, 흑룡강성상무청 주요 령도 일행이 할빈종합보세구를 시찰했다. 할빈시,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관련 동지들이 시찰에 동행했다. 흑룡강성상무청 일행은 선후로 할빈종합보세구 수입육류지정검사장소, '일대일로'할빈자동차보세수출기지, 대북개방음악문화산업전시거래센터, 호르시농업기계(할빈)유한회사, 흑룡강천유위전자주식유한회사 할빈연구원에 가서 현지 시찰을 하고 기업 발전 현황, 전망 및 존재하는 애로사항을 깊이 리해했다. 이어 열린 좌담회에서 할빈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주요 령도는 할빈종합보세구의 투자유치, 단지계획 등 전반적인 발전상황을 상세하게 보고했으며 량측은 종합보세구의 혁신체제메커니즘, 발전이 부딪친 난제, 미래목표와 계획 등에 대해 심도있는 교류를 했다.
  • 6월 18일, 호르시농업기계유한회사, 아이코(중국)투자유한회사와 북경베스트초업유한회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새로운 스마트 리더의 미래를 함께 가꾸자'-현대농기계장비 전시체험일이 할빈종합보세구에서 순조롭게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농기계장비기술의 최신돌파를 전면적으로 전시하고 업계의 심층적인 융합과 혁신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코넬리아 호르시(Cornelia Horsch), 크리스토프 폰 스탁(Christoph von Starck) 글로벌 마케팅 총경리, 류효청 중국 총경리, 하엽 아이코(중국)투자유한회사 중국지역 시장 고급경리, 태건휘 북경베스트초업유한회사 총경리가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 8일, 러시아 수입 앵거스소고기432톤을 실은16개의 표준랭동컨테이너가 몇차례에 나누어 할빈종합보세구로 운송돼 종합보세구의 수입육류지정검사장소를 통해 검역과 통관을 마친 뒤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할빈시의 육류 다국간 콜드체인 물류통로가 모스크바까지 확장되였음을 의미하며 할빈시 록색식품가공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록색식품의 심가공산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원자재가 관건이다. 이번 대러시아 다국간 콜드체인 업무는 두가지 '최초'를 실현했다. 할빈종합보세구 수입육류지정검사장소는 2022년 세관총서의 검수를 받은 후 처음으로 가동됐고 흑룡강성 통상구는 처음으로 러시아 소고기를 수입했다. 고품질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은 할빈시식품심가공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 5월 30일 오전, 할빈공항보세투자발전그룹 설립 현판 및 전략협력협의 계약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시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곽순민이 참석하여 연설하였으며 중앙·성·시 직속 관련 단위, 계약기업, '두개 구' 주재기업 및 상인협회 대표가 회의에 참석했다. 곽순민 부시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공항보세투자그룹이 첫걸음을 내디디고 발전하는 관건시기에 반드시 정치적입지를 높이고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총서기 룡강 시찰시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정신에 통일시키고 중앙·성·시의 결정과 배치에 통일시켜 대외개방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잘 구축해야 한다. 신시대 동북전면진흥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틀어쥐고 대외무역의 주력군을 구축하고 대북개방 신고지를 구축하는 높이에 서서 '두개 구'의 지역우세, 대러시아 협력의 두드러진 우세를 빌어 할빈 국제항공중추와 종합보세의 독특한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국유자산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며 신흥분야의 산업을 확장하고 마케팅경로를 개척하며 '두개 구' 발전의 중요한 임무를 담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시장화 주체역할을 담당해야 하며 그룹이 대러시아 무역의 플랫폼이 되도록 전력으로 추진해야 한다.
  • 최근, 할빈종합보세구에 새로 진입한 중한합자기업인 흑룡강성우수국제교육자문유한회사는 향방구 시장감독관리부서에 등록을 신청하고 '온라인 원스톱 처리'시스템을 통해 관련 신청자료를 제출하고 기업등록을 순조롭게 마쳤다. 인증절차를 간소화한 이래 이 회사는 할빈종합보세구에서 처음으로 '헤이그 인증'을 통해 성공적으로 등록한 첫 외자기업이 되였으며 순조롭게 영업허가증을 취득했다. 기업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효과를 한층 더 향상시키고 외국인투자기업의 등록 편의성 향상을 촉진하며 외국인투자기업의 효률적이고 편리한 진입을 돕기 위해 할빈종합보세구는 투자유치교육훈련기업을 적극 입주시키고 외국인투자기업의 실제 수요에 따라 향방구 시장감독관리국을 협조하여 외국 투자자들이 외국인 영구거류신분증, '헤이그 인증' 등 인증방식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 18일 15시 8분, 흑룡강성항공화물운송발전유한회사에서 운송을 맡은 흑룡강곤곤국제무역유한회사가 수입한 첫 러시아해산물을 실은 비행기가 모스크바에서 출발해 할빈태평국제공항에 도착하면서 할빈식용수생동물지정감독관리장소가 정식으로 사용에 들어갔다. 같은 날, 할빈입국식용수생동물통상구 가동 및 '두개 구' 중점 프로젝트 집중계약식이 할빈림공경제구에서 개최되였다. '두개 구' 통합판공실 주임은 할빈입국식용수생동물지정감독관리장소와 보세항공유프로젝트의 기본상황을 소개했다. 계약식에서 총 26개의 프로젝트가 계약되였으며 총 계약액은 102억 7천만원, 투자액은 27억 7천만원, 무역액은 75억원, 예상 생산액은 53억원이다.
  • 3월 19일, 흑룡강성교통투자그룹유한회사와 흑룡강향북출행투자지주유한회사가 공동 주최한 (할빈-모스크바) 자동차 수출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 발차식이 할빈국제컨테이너센터역에서 거행됐다. 152대의 국산 브랜드 자동차를 가득 실은 이번 정기화물렬차는 할빈국제컨테이너센터역에서 출발하여 수분하통상구를 거쳐 러시아 모스크바로 운송되며 화물가치는 총 3140만원이다. 대북개방 신고지 구축을 가속화하고 흑룡강성 현대자동차산업과 물류산업의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기 위해 할빈 '일대일로' 완성차 산업프로젝트의 착지와 전략적 활성화에 이어 흑룡강성자동차산업업무전담반은 전반 산업사슬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한층 더 계획하고 비즈니스 형식을 풍부하게 하며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전 성 자동차산업 활성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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