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세관에 따르면 2026년 1~5월 할빈시 상품무역 수출입 총액은 215억 2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이중 수출은 112억 3천만원으로 3.9% 감소했고 수입은 102억 9천만원으로 8.3% 증가하며 년간 대외무역 안정 성장의 기초를 다졌다.

무역 방식별로 보면 일반무역 기반이 견고하고 가공무역은 지속 호조세를 보였다. 전시일반무역 방식 수출입은 195억 7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전시수출입의 90.9%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가공무역 수출입은 4억 3천만원으로 8.1% 증가했다.
대외무역 주체별로 보면 경영주체가 꾸준히 확대되고 민영기업의 견인 역할이 뚜렷했다. 1~5월 할빈시에서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은 874개로 전년 동기보다 6개(0.7%) 증가했다. 이중 민영기업 수출입은 161억 9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으며 동기 전시수출입의 75.2%를 차지해 전시수출입 성장을 13.9%포인트 견인했다.
국제 시장별로 보면 대외무역 '교류권'이 지속 확대되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와의 교역이 강세를 보였다. 1~5월 할빈시와 무역 거래가 있는 국가(지역)는 210개로 작년보다 33개 증가했다. 이중 무역액이 1억원을 초과한 국가(지역)는 30개이다. 전시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 수출입은 169억 2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