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중국물류구매련합회와 중국물류정보센터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앞선 5개월간 전국 사회물류 총액은 146조 6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그중 5월 증가률은 4.3%로 4월보다 증가 속도가 0.1%포인트 빨라졌다.
중국물류정보센터 물류통계처 부처장 맹원(孟圆)은 《증권일보》 기자에게 "앞선 5개월간 물류 수요 증가 속도는 기본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고 공급의 질과 효률은 지속적으로 향상되였으며 신·구 성장동력 전환도 빨라졌다. 물류 운영은 전반적으로 안정 속에서 질적 향상을 이루는 발전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5월에는 물류 수요가 다소 안정세를 보였고 구조 고도화 추세도 계속 나타났다. 첨단 제조업, 록색 저탄소 산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세부 분야의 물류 수요가 량호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산업제품 물류는 다소 안정세를 보였으며 첨단 제조업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앞선 5개월간 산업제품 물류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으며 그중 5월 증가률은 4.5%로, 4월보다 0.4%포인트 빨라졌다. 산업 생산의 점진적 개선이 산업제품 물류 수요의 안정적 회복을 이끌었다. 5월 고기술 제조업 관련 물류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고 장비 제조업 관련 물류 수요는 9.5% 증가했으며 증가 속도는 모두 4월보다 빨라졌다. 고기술 제조업 물류 수요는 두자리수의 빠른 증가세를 유지했다.
수입 물류 루적 증가률은 소폭 하락했으나 품목 구조는 지속적으로 고급화되고 있다. 앞선 5개월간 수입 물류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며 증가률은 앞선 4개월보다 2.4%포인트 하락했다. 5월에는 전통 대량 원자재 수요 약화 등의 영향으로 당월 증가률이 뚜렷하게 둔화되였다.
주민 소비 물류는 전반적으로 회복력을 유지했으며 라이브커머스(直播电商) 등 새로운 업태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선 5개월간 기관 및 주민 물품 물류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증가률은 앞선 4개월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앞선 5개월간 라이브커머스 소매 매출은 6.9% 증가해 증가률이 앞선 4개월보다 0.2%포인트 빨라졌으며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델이 민생 물류 수요 증가에 지속적으로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록색 순환 물류는 안정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저탄소 분야 증가세도 안정 속에서 상승하고 있다. 앞선 5개월간 재생자원 물류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으며 증가 속도는 사회물류 총액 평균 수준보다 0.2%포인트 높았다.
데이터에 따르면 앞선 5개월간 물류업 총수입은 5조 8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으며 증가률은 앞선 4개월보다 소폭 상승한 0.1%포인트를 기록했다. 물류 경기 수준도 동시에 개선되였다. 앞선 5개월간 중국 물류업 경기지수 평균치는 앞선 4개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맹원은 "구조적 측면에서 볼 때 각 세부 분야의 물류와 공급망이 빠르게 융합되고 있으며 고효률 물류와 전문 물류 공급 능력이 안정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철도 복합운송, 크로스보더 항공 물류, 공급망 일체화 물류 등 분야에서 품질 향상과 효률 증대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맹원은 "2026년 이후 물류 운영의 구조적 특징과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첨단 제조업, 록색 순환, 크로스보더 물류 등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전세가 량호하며 철도 복합운송, 전 과정 공급망, 물류 금융 등 혁신 모델도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기업의 전환 및 질적 향상 속도도 빨라지고 있으며 업무활동 기대지수는 약 55.9% 수준의 비교적 높은 경기 구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질 생산력의 빠른 발전과 산업 고도화가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향후 물류 운영은 총량의 안정적 성장, 구조 최적화, 질적·효률적 향상이라는 발전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민넷
편역: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