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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전역 관광 특색 설명회 연길에서 개최

2026-06-29 10:49:38

6월 27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이 주최한 '산해관이 막지 못하는 동북은 정말 멋지다' 흑룡강성 문화관광 전역 관광 특색 설명회가 연길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동북 슈퍼리그 경기에서 할빈팀과 연변팀의 맞대결이 연길에서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현지에서 흑룡강성의 여름 문화관광 자원을 집중 소개하고 '시원한 흑룡강'으로의 진심 어린 초대를 전했다.

11개 도시 련계, 코스+정책에 진심 담아

설명회 현장에서 흑룡강성은 2026년 여름 피서 관광 베스트 코스와 혜민 정책을 중점 발표했다. 올여름 흑룡강성은 여름 피서 관광 '백일 행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전국 여름 피서 관광 선도 지역 조성에 집중하고 '10대 제고 행동'을 시행하여 '피서 명소·시원한 흑룡강' 여름 문화관광 브랜드를 전면적으로 알리고 특색 문화관광의 전역·전계절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소개된 3개의 여름 테마 코스는 각각 독특한 특색을 지녔다. '할빈-이춘-흑하·휴양 코스'는 이춘의 홍송림해, 오대련지의 화산 광천, 흑하의 국경 강 풍광을 활용하여 20℃의 삼림휴양체험을 제공한다. '할빈-목단강-계서-칠대하·풍정 생태 코스'는 오상 봉황산, 횡도하자 백년 마을, 경박호, 흥개호 및 칠대하의 챔피언 문화를 련결하여 동부 국경의 숨은 보물 같은 명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였다. '할빈-대경-치치할·미식 학습 코스'는 할빈의 공업 과학관광, 대경의 철인 왕진희 정신 학습, 치치할의 불고기 미식과 자룽 습지 생태를 융합하여 학습과 미식이 결합된 복합 상품을 형성했다. 또한 흑룡강성은 '고객 사랑' 서비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흑룡강을 려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홍보 세션에서는 할빈,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 대경, 쌍압산, 이춘, 칠대하, 학강, 수화, 대흥안령 등 11개 도시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영상과 현장 홍보를 통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여름 문화관광 상품을 선보였다. 이어 할빈 빙설대세계, 흑룡강 동북호림원, 볼가 장원, 포세이돈 관광 리조트, 단풍잎 마을 등 5대 주요 명소가 특별 홍보를 진행했으며 사계절 빙설, 생태 교육, 러시아 풍정, 친수 놀이, 레저 쇼핑 등 다양한 업태가 현지 시민, 축구 팬,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다지역 련계 전시 연길 거리를 뜨겁게

이번 설명회는 '실내 홍보+실외 교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여 흑룡강 문화관광의 영향력을 연길의 거리 곳곳까지 확장시켰다.

'동북 슈퍼리그' 경기장 밖에는 흑룡강 문화관광 특산품 전시관이 마련되여 흑룡강 각지의 무형문화재 수공예품, 지역 특산물, 문화창작 상품 및 관광 기념품을 집중 전시했다. 이 전시관은 많은 관람객과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전시관 내에는 이춘의 목공예품, 치치할의 불고기 기념품, 대경의 석유 문화창작 상품 등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되여 연길 시민들이 집 앞에서 '흑룡강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흑룡강 각지의 특색 있는 무형문화재 플래시몹 공연이 연길의 인기 포토 스팟, 중국 조선족 민속촌 등 랜드마크 지역에서 차례로 펼쳐졌다. 흑토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무형문화재 공연이 연길의 도시 분위기와 어우러져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멈춰 서서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등 거리를 수놓는 흑룡강 문화의 풍경이 되였다.

'동북 슈퍼리그' 계기, 흑룡강문화관광 동북 협력에 동참

흑룡강성 문화관광 부문 관계자는 "'동북 슈퍼리그'가 한창인 가운데 흑룡강성은 '동북 슈퍼리그'를 매개로 길림, 료녕, 내몽골 등 지역과의 문화관광 협력을 심화하고 경기 류입 인구를 문화관광 수요로 전환시켜 '산해관이 막지 못하는 동북은 정말 멋지다'는 슬로건이 동북 지역 협력 발전의 공동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북국의 아름다운 풍광은 흑룡강에 있다.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한 흑룡강성은 충분한 준비와 완비된 시설, 최적화된 서비스로 따뜻한 환영의 팔을 벌려 전역 전계절 관광의 새로운 자세로 사방팔방의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여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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