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흑하 도로 륙로 개항 4주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흑하세관은 수출입 화물 285만톤, 무역액 약 750억원, 통과 차량 29만 6천대, 통과 인원 50만 9천명을 루적 집계했다.

흑하세관 수입 위험 화학물질 운반 차량 검사.
2022년 6월 10일 흑하도로 륙로 화물 전용 통로가 개통되면서 흑하륙로는 년중 무역이 가능해졌다. 2024년 12월 려객 전용 통로가 개통되면서 현재는 화물과 려객 모두 원활한 '쌍방향 통행' 체계가 완전히 갖춰졌다. 개항 4년간 도로 륙로의 입지적 장점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를 련결하는 중요한 륙로 교통망으로서 국경 간 물류 시간이 크게 단축되였으며 일일 평균 통과 차량 수는 개항 초기 10~20대 수준에서 현재는 500대 수준으로 증가했다. 자유무역시험구 정책 효과와 시장 수요 증가라는 호재가 겹치면서 륙로 무역에 참여하는 업체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올해 1~5월에만 3000개 이상의 기업이 흑하도로 륙로를 통해 수출입 무역을 진행했다. 대러시아 과일·채소 및 경공업 제품 수출과 에너지, 곡물, 한약재 수입 수요가 양방향으로 증가하고 있다.

흑하세관 수출 과일 검사.
지난 4년간 흑하세관은 스마트 세관과 스마트 륙로의 심층융합을 추진해 왔다. 지능형 감시 구역을 구축하고 세관 관할구 내 최초로 수출입 전자 스마트 게이트 전 과정 적용을 실현했다. 정보화 감시 플랫폼을 구축하여 스마트 운송중 감시 프로젝트 도입을 추진했으며 H986 검사 장비, 차량 하부 검사 로봇 등 첨단 장비의 활용 효률을 높여 통관 시간을 30%이상 단축했다. 국가 전략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위해 수입 위험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하고 효률적인 감시를 실시하고 정책적 지원을 통해 도로 륙로 부지 자격을 확대하며 '자체 주행 건설기계 수출' 감시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흑하도로 륙로의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개방을 지원하고 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