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흑룡강성농업농촌청에 따르면 농업농촌부 발전규획사가 최근 발표한 '2026년 국가농업현대화 시범구 조성 명단'에 흑룡강성 북안과 북대황농간그룹유한회사 흑룡강 856 농장 유한회사가 선정됐다.
북안은 세계 3대 흑토대 핵심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539만 6천무의 련속적이고 평탄한 경작지를 보유하고 있다. 수토 조건이 우수하여 대규모 작물 재배에 적합하다. 성숙된 간척지와 지역간 협력 모델인 '북안모델'을 기반으로 사회화 서비스 면적이 150만무에 달하며 토지 위탁 경작 시 무당 평균 200원이상의 소득 증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국가급 콩 우량 품종 육성 기지를 갖추고 있으며 9개 종자업 연구기관, 20개 유명 종자업체가 집적되여 있고 자체 개발한 콩 품종이 100개를 돌파했다. 우량 품종 육성 생산 능력은 전 성의 40%를 차지하며 농기계 지능화 건설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북대황그룹 흑룡강 856 농장은 '전 농장 디지털 벼 농사 제1농장'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하늘·공중·땅' 립체 모니터링 시스템과 전역 디지털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원격 감지 변수 시비 처방도를 최초로 적용했다. 농업 종합 기계화률은 99.7%에 달하고 지능형 농기계 비중은 80%를 초과하여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 '게+벼' 등 생태 농법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접경호수(界湖)' 브랜드는 중국 농간 브랜드 디렉토리에 등재되여 전 과정 품질 추적이 가능하다. '3가지 혁신'을 통한 선도적 발전 모델을 시행하고 있으며 논밭 개량을 통해 토지 리용률을 2% 이상 향상시켰다. 간척지와 지역간 협력 및 규모 경영 경험이 풍부하여 복제·확산이 가능한 전형적인 시범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국가농업현대화 시범구는 농업 현대화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시범구 조성 사업은 개혁과 과학기술 혁신을 동력으로 삼아 과학기술 농업, 록색 농업, 품질 농업, 브랜드 농업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추진한다. 농업 종합 생산 능력과 품질 및 효률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시범구가 국가 식량 안전과 중요 농산물의 효과적 공급 보장, 농업 신질적 생산력 발전, 현대적 농업 산업 체계 및 경영 체계의 완비 등에 있어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시도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복제·확산 가능한 농업 현대화 발전 모델을 탐색하고 농업 산업 발전의 거점을 조성, 농업 신질 생산력 시험전을 신속히 육성하고 농업의 전면적인 록색 전환 모범 사례를 구축하여 농업 현대화 기본 실현을 위한 실천적 모델을 제공하고 중국 특색의 농업 현대화 건설을 선도할 예정이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