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할빈세관에 따르면 1분기 중국(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역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54억 3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9% 증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중 수출은 22억 6천만원으로 6.7% 증가, 수입은 31억 7천만원으로 372.7% 급증했다. 이는 할빈시 전체 수출입 총액의 46%를 차지, 전시 대외무역 성장률을 20.2%포인트 끌어올렸다.

할빈세관 직원이 자유무역구 할빈구역의 수출 화물을 검사하고 있다.
무역 방식별로 보면 일반무역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반무역 방식의 수출입은 51억 9천만원으로 120.7% 증가, 이는 전체 수출입 총액의 95.6%를 차지한다. 그중 수출은 20억 3천만원으로 20.7% 증가, 수입은 31억 6천만원으로 371% 증가했다.
무역 주체별로 보면 민영기업의 활발한 활동이 두드러진다. 할빈구역 내 수출입 실적이 있는 기업은 92개로 전년 대비 8개(9.5%) 증가했다. 이중 민영기업은 81개로 전체 기업의 88%를 차지한다. 민영기업의 수출입액은 50억 9천만원으로 120.6% 증가, 전체 수출입 총액의 93.7%를 차지해 전년 동기 대비 10.9%포인트 상승했다. 그중 수출은 19억 2천만원으로 16.9% 증가, 수입은 31억 7천만원으로 376.7% 증가했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