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북지역 도시 축구 리그(이하 '동북슈퍼리그') 흑룡강 경기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성축구협회, 성상무청, 성문화관광청 그리고 할빈시와 계서시 관계자들이 '동북슈퍼리그' 흑룡강 경기구의 최신 준비 상황과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성축구협회 동효동(董晓冬) 회장이 '동북슈퍼리그' 흑룡강경기구 준비 현황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동북슈퍼리그'는 동북 4개 성구를 아우르는 도시 축구 리그로 동북 축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관광·체육·상업의 심층융합 및 협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동북슈퍼리그' 정규 시즌은 5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홈, 원정 단일 순환방식으로 총 7라운드가 치러진다. 매 라운드마다 할빈시 또는 계서시가 홈 경기장을 맡는다. 성체육국은 료녕경기구 조직위원회 및 기타 성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상시 소통 및 련계 메커니즘을 구축, 할빈시와 계서시의 준비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준비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난제를 효률적으로 조정·해결하고 있다.
할빈과 계서의 두팀 구성은 성체육국의 전문 자원과 각급 학교의 인재 우위를 충분히 통합했다. 두팀은 총 90여 명의 선수로 구성, 할빈체육학원 축구 1급 선수를 중심으로 경찰관, 교사, 소방관 등 아마추어 골간을 대거 인입하여 전문 선수의 주도 아래 아마추어가 보강하는 합리적인 선수 구성을 이루었다. 밀라노동계올림픽 챔피언 녕충암(宁忠岩)의 합류는 할빈팀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었고 리그에 대한 관심도와 영향력을 한층 높였다. 두팀은 1월 광서 북해로 이동하여 동계 훈련에 집중했으며 4월에는 진황도 중국 축구 훈련기지로 이동해 2단계 훈련을 진행했다. 5월 상순 귀환하여 개막을 앞둔 마지막 담금질에 전력으로 임할 예정이다.
할빈과 계서의 경기 개최 장소는 각각 아성구(阿城区) 스포츠센터와 계서시스포츠센터로 확정되였으며 두 경기장의 개·보수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여 5월 상순 완전히 마무리될 예정이다. 부대 시설도 동시에 추진 중으로 경기장 내 매점 구역, 외부 전시 구역 및 광고판 위치 등이 기본적으로 구분되여 경기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5월 23일, '동북슈퍼리그' 료녕·길림·흑룡강·내몽골 4개 성구 리그가 동시에 개막한다. 흑룡강경기구는 높은 수준의 경기 운영, 고품질의 융합, 고품격 서비스를 바탕으로 동북 축구 부흥의 주선률을 힘차게 이끌고 문화·관광·체육·상업의 전역적 협력 발전을 심화시키며 할빈과 계서 두 도시의 매력을 련결하고 성관광발전대회의 브랜드 효과와 이어지며 축구로 인기를 모으고 대회로 경제를 활성화하고 융합으로 이미지를 드높여 새로운 시대 흑룡강성 체육·문화관광·상업의 고품질 융합 발전의 새 장을 힘차게 써내려갈 것이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