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할빈신구에 특별한 서비스 직원이 등장했다. 바로 중국CCTV 춘절야회에 출연해 심등(沈腾), 마려(马丽)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은하통용 로봇 Galbot이다. 이제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능형 로봇과 미래지향적인 '은하우주선캡슐'이 할빈극지공원 광장에 자리 잡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커피, 문화상품 및 각종 물품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 지능형 소매 솔루션이 도입되면서 할빈신구의 첫번째 '인공지능+문화관광' 시범시나리오가 공식 가동됐다. 이는 인공지능 분야의 대표적인 첫매장을 탄생시켰다.

로봇 소매점.
할빈극지공원 광장에 들어서면 SF 영화 속을 련상시키는 '은하우주선캡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순식간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새로운 선호지가 되였다. 한 남성 관광객이 현장에서 귀여운 Galbot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몇살이니?" "두살이에요." "남자야, 여자야?" "저는 G1 모델 로봇으로 성별이 없어요." 령리하고 발랄한 대화가 이어지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멈춰 서서 구경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섰다.

인기 로봇.
이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기반 지능형 소매 솔루션은 할빈 신구 산업투자그룹 산하 흑룡강곤붕생태혁신센터와 은하통용이 함께 도입했다. '은하우주선캡슐'은 '원격 조작 없음, 완전 자률' 운영 방식을 채택하여 생수, 차 음료, 커피 및 간편식을 제공한다. 특히 캡슐 내부에 탑재된 은하통용 자체 개발 로봇 Galbot은 수백억개의 매개변수를 가진 체화지능 대규모 모델 '은하 뇌 AstraBrain'을 기반으로 하여 인간과 류사한 학습, 리해 및 의사 결정 능력을 갖추고 있다. 고객 맞이, 이중언어(중국어·영어) 상호교류, 상품 추천, 결제 및 전달 등 전체 운영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관광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모습.
아이와 함께 방문한 장씨 녀성은 "예전에는 TV에서만 봤는데 이렇게 직접 춘절야회에서 봤던 로봇이 간식을 판매하는 모습을 볼 줄은 몰랐다"며 신기해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터치 스크린에서 상품을 선택하고 코드를 스캔해 결제하기만 하면 Galbot이 정확하게 물건을 집어 전달한다. 일련의 과정이 매끄럽게 이루어진다. 현재 이 '신입 직원'과 '은하우주선캡슐'은 시범 운영 중이며 안정화되면 정식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할빈신구의 '인공지능+문화관광' 시범 시나리오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은하우주선캡슐'은 '배치 가능한 지능형 서비스 유닛'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했다. 이 프로젝트 책임자는 "이는 단순한 기술 IP와 문화관광 시나리오의 혁신적 결합일 뿐만 아니라 할빈 신구가 인공지능 산업을 배치하는 중요한 실천 사례"라고 말했다. 앞으로 흑룡강곤붕생태혁신센터는 화위, UBTECH(우비테크) 등 기업 및 지역 내 대학들과 협력하여 '인공지능+' 혁신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할빈 신구의 고품질 발전에 지능형 새 동력을 주입할 계획이다.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