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세계 시장 대화·할빈' 행사가 할빈빙설대세계에서 개막했다.
이날 오후 네시 경, 여러 나라의 시장(市长)들이 함께 스타트 버튼을 누르자 할빈빙설대세계의 찬란한 얼음 건축 경관과 '설운 정향' 동계아시안게임 성화탑이 동시에 점화되였고 빙설 예술의 웅장한 기운과 독특한 창의가 빛을 발했다.

개막식 현장.
이번 행사는 국무원 신문판공실의 지도, 흑룡강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과 할빈시 인민정부의 공동 주최하에 진행되였으며 캐나다 에드먼턴시,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독일 마그데부르크시, 그리스 할란드리시, 한국 부천시, 태국 치앙마이시, 튀르키예 에르주룸시 등 세계 도시의 시장, 부시장 또는 시장 대표가 참석한다.
행사는 빙설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협력 경로, 도시 공공 거버넌스 혁신, 빙설 경제에 대한 과학기술의 지원, '빙설 IP' 조성 등을 핵심 주제로 하며 대화, 시나리오 살롱 등의 형식으로 깊은 교류를 하게 된다. 세계는 할빈이라는 '빙성 창구'를 통해 중국 도시들이 빙설 산업 발전, 생태 보호 및 경제 발전 협동 추진 등 분야에서 이룩한 생생한 실천을 목격하고 추운 지역 도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미래 경로를 함께 모색하게 된다.
행사는 사상적 공감대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협력에도 중점을 두었다. 래빈들은 빙설대세계, 중앙대가, 할빈공업대학 우주관 등을 방문하여 얼음 조각 제작, 재미있는 컬링, 무형문화재 수공예 기술 등을 몰입형으로 체험하며 빙설 문화의 매력과 도시 혁신의 활력을 느끼게 된다.
현재 '세계 시장 대화' 행사는 국제 신뢰를 증진하고 문명의 상호 참조를 심화하는 중요한 다리가 되였다. 이번에 할빈에 정착한 것은 '세계 빙설 관광 우수도시'와 '세계 음악의 도시'로서의 할빈의 국제적 영향력을 인정하는 것이며 할빈이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를 실천하고 대외 개방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회이다. 할빈은 빙설을 매개체로 삼아 중국 이야기, 룡강 이야기, 빙성 이야기를 잘 전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하여 국제적인 '모멘트'를 형성해 나갈 것이다.
행사 기간에 《세계 시장 대화 할빈 이니셔티브》가 발표되고 대형 교향곡 '문명송' 관람 등 문화 교류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출처: 룡두뉴스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