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흑룡강성 민족 박물관(하얼빈 문묘) 마당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 아름다운 은행나무 잎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곳에 심어진 여러 그루 은행나무 부채 모양 잎사귀들이 이미 노란색으로 물들어 오래된 건물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경치를 연출하고 있다.
일부 잎사귀들은 바람에 흩날려 땅에 두껍게 쌓여 있었다.
관광객들은 땅에 떨어진 은행나무 잎을 주워 사진을 찍거나 집에 가져가 책갈피나 표본으로 만들었다.
황금빛 은행나무 잎.
관광객들이 땅에 떨어진 은행나무 잎을 주워 집에 가져감.
노란 은행나무 잎과 오래된 건물이 서로 조화를 이룬다.
황금빛 은행나무 잎.
아름다운 은행나무 잎 촬영.
/흑룡강일보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