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현조선족학교 교외 법치부교장 임용의식 개최
교정 안전은 교육공작의 중요한 과제이며 법치는 교정 안전을 수호하는 견고한 기석이다. 사회적법치자원을 통합하여 교정법치교육 및 안전보장체계를 완선화하기 위해 9월 25일, 계동현조선족학교에서는 성대한 교외 법치부교장 임용의식을 개최했다.
임용의식에 계동현 검찰원 왕흠(王鑫) 부원장, 계동현 계림법정 려선화(조선족) 법정장이 참석하였고 전교 사생들이 법치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이 뜻깊은 순간을 목도했다.
임용의식은 진지하면서도 열렬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였다.
첫 순서로 계동현조선족학교 림춘국 교장이 왕흠 부원장과, 려선화 법정장에게 교외 법치부교장 임용장을 수여했다. 림춘국 교장은 교정안전의 방선인 법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두 법치부교장과 손잡고 학생들이 법을 알고 법을 준수하는 훌륭한 공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동현조선족학교 법치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 갈 결의를 다지였다.
임용장 수여식이 끝난 후 새로 임용된 교외 법치부교장 전국 우수 공산당원, 전국 우수 법관 려선화 법정장께서 “법률을 준수하고 성장을 호위하자”란 주제로 사생들에게 생동한 《중화인민공화국 교육법》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서 려선화 부교장은 교정에 존재하는 실제 상황과 전형적인 사례를 결합하여 쉽고 리해하기 쉬운 언어로 교육법의 핵심 내용을 해설하였고 학생들의 합법적 권익, 교정 안전책임, 법률무기로 자신의 권익을 수호하는 방법 등 지식점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려선화 법치부교장은 《교육법》의 해살이 교정을 따뜻하게 비춰 법치의 씨앗이 모든 학생들의 마음속에서 싹 트고 학생들이 조화롭고 안전한 교정환경 속에서 꿈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계동현조선족학교에서는 다년간 학생들의 법치의식을 가강하고 안전한 교정환경을 마련하기 미형과당, “법치안전교육을 배우고 사회주의 법치정신을 홍양하자”주제반회, “교정폭력, 인터넷사기”를 주제로 한 흑판보경색 등 활동을 다양하게 조직하였다.
이번 교외법치부교장 임용은 계동현조선족학교 법치교육에 리정표적 의의가 있는바 계동현조선족학교에서는 법치부교장의 전문적 지도를 통해 교정 관리질서를 더욱 규범화하고 정기적으로 법치특강, 모의법정, 법률지식경기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계동현조선족학교 법치교육의 새로운 장을 펼쳐갈 것이다.
/송련희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