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을 황금빛 수확의 계절에 수화시 북림구 벼농사도 풍수를 맞이했다.
호란하강반 가을바람이 스치며 노란 벼논과 가지런한 이랑이 어우러져 대지의 조색판을 이루고 있다.
중국 한랭지 향미(香米)의 고장인 북림구는 한랭지 흑토의 핵심 지역으로 봄농사부터 가을수확까지 타고난 지리적 우세와 흑토자원을 바탕으로 농업현대화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왔다. 이를 통해 '북림향미' 지역 브랜드는 더욱 유명해졌으며며 이 풍요로운 수확의 풍경은 북방 가을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 되였다.
/룡두뉴스
편역 라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