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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리재명과의 회담에서 김정은 보고 싶다고 말해!

2025-08-26 15: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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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8월 25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미국을 방문한 한국 대통령 리재명과 미국 백악관에서 회담을 가졌다. 량측은 미한협력, 우크라이나 문제, 가자문제 등 여러 의제에 대해 론의했으며 트럼프는 이에 모두 립장을 밝혔다.

미한무역 담론

트럼프는 한국과의 무역협정 재협상을 개의치 않으며 한국에서 일부 함선을 주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에 한국 공식측 발표에 따르면 리재명 대통령 이번 미국 방문의 중요한 의제중 하나가 미국측과 이 초기 협정을 확인하고 구체화하는 것이라고 한다. 협정의 핵심기틀내 내용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세부사항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례하면 3500억 달러 투자의 구체적인 구성, 자금출처 및 일정표 그리고 1000억 딸라 에너지 구매의 가격기제와 인도일정 등이 있다.

김정은 보고 싶어

현장에서 기자가 김정은을 올해나 래년에 언제 만날 계획이냐는 질문에 트럼프는 “올해 만나고 싶다”라고 답했다.

트럼프는 또 “나와 그(김정은)은 아주 잘 지내고 있다. 나는 그가 이끄는 국가의 잠재력이 크고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첫 대통령 임기 동안 트럼프와 김정은은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미국과 조선의 재임 지도자 력사상 첫 회담을 가졌고 2019년 2월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두번째 회담을 가졌으며 같은 해 6월에 조선반도 비군사지역 판문점에서 다시 만났다.

러시아와 우크라니아 지도자들 만나야 해

트럼프는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우크라니아 대통령 젤렌스키는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들이 만나는지는 알 수 없다.” 만약 푸틴과 젤렌스키가 회담을 열지 않을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또한 트럼프는 앞으로 1~2주내에 사태발전을 지켜본후 개입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니아 갈등 해결의 난이도가 예상보다 훨씬 높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가사문제 론의

트럼프는 또한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에게 가자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미국이 가자에 6000만 딸라 이상에 달하는 곡물을 운송했다고 언급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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