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전기그룹이 세계 최초로 연구제작한 500㎿ 충격식 수력 발전 터빈 임펠러가 2일 발송됐다. 이는 서장자치구의 잉여 청정에너지를 다른 지역으로 송출하는 '장전외송(藏电外送)' 프로젝트의 핵심인 자라수력발전소에서 정격 출력을 생산하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할빈전기그룹 할빈전기기계공장에서 출발한 임펠러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2일 할빈전기그룹 할빈전기기계공장에서 작업자가 임펠러의 위치를 조정하고 있다.
출처: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