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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전까지 폰 봐” 나도 모르게 신진대사 망치는 습관들

2025-06-09 14:08:34

일상 속 무심코 하는 행동 중 신진대사를 떨어뜨리는 몇가지 습관들을 미국 건강정보 매체 ‘잇디스낫댓’이 정리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늦은 밤 스마트폰 사용

휴대폰이나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는 인공 청색광은 생체 리듬을 망가뜨린다. 특히 밤 시간에 로출될 경우 인슐린 저항성을 높일 수 있으며 숙면에 중요한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도 억제되어 수면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이 모두 대사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낮은 수면의 질

수면의 질 또한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친다. 하루밤만 잠을 제대로 못 자도 식욕을 자극하는 공복호르몬과 인슐린감수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녁 늦은 시간에 인공 조명을 피하고 침실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며 취침 전 음식 섭취 및 격렬한 운동을 자제하면 도움이 된다.

단백질 섭취 부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아도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높이고 운동 후 회복을 도우며 근육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식물성 단백질보다 체내 흡수률이 높은 동물성 단백질을 선택하도록 한다.

장기간 저탄수화물 식단 유지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인 케토 다이어트(keto diet)는 체중 감량 효과로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저탄수화물 식단을 너무 오래 유지하면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고 이는 대사를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케토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주기적으로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활동량이 많거나 녀성은 주기적인 탄수화물 충전해야 신진대사가 더 활발해진다.

음주

적은 량의 술도 신진대사를 저하시킬 수 있다. 간이 알콜을 해독하느라 바빠지면 지방과 당분을 제대로 대사하지 못해 체중 증가는 물론 지방간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잘못된 운동 습관

운동이 건강에 리로운 것은 론란의 여지가 없지만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오래 하면 오히려 근육 조직을 소모하고 코르티솔 수치를 만성적으로 높여 복부 지방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 대신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과 근력운동을 주 2~3회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근육량을 유지하고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데도 도움을 준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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