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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6.1 아동절 경축 교내예술절과 운동대회 개최

2025-06-09 14:08:16

5월30일,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교장 한철남)에서는 '6.1 국제 아동절'을 맞이하여 '반짝이는 동심, 빛나는 예술'라는 주제로 교내예술절과 운동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활기찬 정신풍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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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사물악 연주 《경풍년(庆丰收)》의 열띤 오프닝으로 이번 예술공연은 화려하게막을 올렸다. 설민지 등16명학생들이 리듬감 넘치는 연주로 번식의 기쁨과 민족 예술의 매력을 선사했다. 그 후 각 학년 학생들이 줄지어 등장해 다양한 형태의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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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어린이들은 민족정채가 다분한 무용《돈돌라리》, 《옹헤야》와 줄뛰기 무용《아리아리》,《스케이트 댄스(滑冰舞)》를 선보여 어린 발자국으로 생활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였으며 장내 폭발적인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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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의 조선족 무용《쓰리랑》과 《신와하하(新娃哈哈)》, 4학년의 몽골족 무용《젓가락춤(筷子舞)》과 조선족무용《한량가》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민족무용의 독특한 맛을 느끼게 했다. 또한5학년의 노래 댄서 《잊을수 없는 그날》과 요고춤《중화한가족(中华全家福)》은 학생들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고6학년의 현대무용《아파트》와 장고표현《진또배기》는 현장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또한 행사현장에는 색소폰 연주와 서화 전시장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다재다능한 능력과풍부한 상상력, 창의력을 보여주었다. 유치원 어린이들의 무용《뜻이 있는 소년아, 자라라 (少年有志,生长吧)》 역시 사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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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학부모들도 이번 예술절에 적극 참여했다. 우선 어머니들이 조선민족무용을 선보였고 다음 캐릭터 인형 의상을 차려입은 아빠들이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내 어린이들에게 뿌려주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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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운동회가 열띈 분위기속에서 시작되였다. 경기장에서 학생들은 투지 드높은 열정으로60m달리기,100m달리기,200m달리기 등 륙상 종목에서 쏘아올라가는 화살표마냥 종점을 향해 힘차게 달렸다. 다리 묶어달리기, 장애물 달리기는 학생들의 팀워크 능력을 시험했으며 모두 협심하여 승리로 나아갔다. 바줄당기기는 더욱 격렬했는데 량측 팀원들이 긴 줄을 쥐고 힘껏 뒤로 당기며 응원 소리가교정을 쩌렁쩌렁 울렸다. 또한 혼합 릴레이, 친자 릴레이 및1,2학년 학부모가 아이를 등에 업고 뛰기등 종목은 친자간의 감정을 더 한층 깊게 하는 시간을 가졌고 학부모들도 동년의 즐거움을 되살렸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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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6.1계렬 활동은 전교 학생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각 종목마다 참석하여 다재다능한 재주를 선보이고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의 진정 교육공평과 전면발전의 중시를 돋보여주었다. 또한 학생들은 예술의 훈양에서 미를 느끼고 창조하며 운동 경기장에서 자아를 도전하고 초월해 잊을 수 없는 뜻깊은 아동절을 보냈다.

/김봉금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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