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조선족제1중학교: “과학보급으로 성장을 촉진하고 정확한 직업생애관으로 미래를 꿈군다”

별은 광활한 평야에 드리우고, 달은 강물에서 용솟음치네

옛날 장형의 혼천의로 별하늘 바라보며 천체를 관측하였을진대

지금은 원격탐지로 인해 하늘과 땅을 탐험하는 천리안이 있어 용이하다.

“새 시대 중소학교 과학교육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의견”을 관철실시하고 과학교육을 통한 인재양성과 전민의 과학자질향상에 대한 추진역할을 강화하며 고중생들의 과학적취미를 불러일으키고 생애계획을 조력하기 위하여 지난 5월 14일, 할빈시과학기술협회와 할비시교육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할빈시조선족제1중학교가 주관하는 “과학의 꿈을 펼쳐가는 지도교수행” 과학보급강좌가 예정대로 개최되였다. 전체 고중 1학년 학생 및 담임선생님이 참석하여 경청하고 공동으로 이번 지식향연의 서막을 열어놓았다.

이번 강좌는 동북림업대학 양희광 교수를 특별히 초청했다. 양희광 교수는 중국과학원대학 졸업, 리공계 박사, 박사생 지도교수, 흑룡강성생태손해사법감정 전문가, 과학보급전문가, 주로 원격 탐지와 지리정보시스템의 리론과 방법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강좌는 “원격탐지기술-하늘을 보고 땅을 탐험하는 지혜- 천리안”이라는 제목으로 학우들에게 지식성과 보급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강좌를 진행했다.

양교수는 통속적이고도 유머스러운 언어를 활용하여 원격탐지기술의 기본개념과 원리, 그리고 농업, 림업, 수문, 토양, 공업, 환경 등 각 방면에서의 광범위한 응용을 서술하였다. 양교수는 원격탐지기술개요, 발전과정, 응용장면, 취업전망 등 네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원격탐지기술을 통해 사람들은 농업, 림업, 지질, 해양, 기상, 환경보호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고, 우리가 사는 도시를 더 잘 관측할 수 있다며 복잡한 전문지식을 통속적이고도 알기 쉬운 내용으로 전환시켜 학우들의 시야를 넓혔을 뿐만 아니라 더욱 풍부한 과학적 인식을 갖게 했다. 현장에서 학생들은 흥미진진하게 듣고 지식을 습득했을 뿐만 아니라 원격탐지에도 깊은 흥미를 느꼈다.

학생들은 원격탐지가 현재 운용분야가 매우 광범위하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이를테면 재해방지 및 감소 정보지원, 자원 센서스 등을 알게 되였으며 원격탐지는 공중에서 사진을 찍어 효과적인 정보를 얻어야 할 뿐만 아니라 “사진”에서 정보를 추출하여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격탐지란 위성, 항공기, 비행선, 드론 등을 통해 지구를 사진 찍고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환경보호, 도시계획, 교통관리, 토지관리, 재해방지, 정부정책결정, 국가안보 등 국가가 시급히 필요로 하는 전문 분야이기도 하다. 아울러 학생들은 원격탐지 전공의 드넓은 취업 전망을 알게 되었다.

강좌의 막바지에 양교수는 학우들에게 경청하는 과정에 깨달음을 얻고 사고에서 수확을 거두며 성장의 길에서 견인불발의 정신을 유지하고 용감하게 전진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강국건설과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자립자강목표의 실현에 힘을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과학의 꿈을 펼쳐가는 지도교수행”과학보급강좌활동은 학교 학생들에게 대학교 전문지식을 직접 접촉할수 있는 다리를 놓아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인생계획에 더욱 중요한 지침을 제공해주었다. 강좌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나라 원격탐지기술의 발전상황을 료해하고 청소년들의 과학탐구에 대한 호기심을 성공적으로 점화시켰으며 그들이 과학기술을 응용하여 생활을 개변시키려는 등 깊은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청소년은 원격탐지 등 지리정보기술의 혁신발전을 진일보 추진하는 중요한 예비력량이다. 과학보급강좌는 더 많은 학우들이 원격 탐지를 배우도록 유도하였을뿐더러 학우들이 직업생애계획의 기초지식과 상용방법을 한층 더 파악하도록 힘있게 촉진시켰고, 정확한 직업리상과 직업관, 직업선택관 및 인재관을 수립하여 직업생애계획의 능력을 형성하고, 직업자질과 직업능력을 향상시키는 자각성을 증강시켰으며, 또한 학생들이 과학기술 강국 건설에 힘을 이바지하는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할빈시도리구조선족학교: “과학으로 강국의 꿈 실현하자”

국가 “교육강국건설계획요강”중의 “과학기술교육을 강화하고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핵심목표를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기 위하여 지난 5월 16일, 할빈시과학기술협회, 할빈시교육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할빈시도리구조선족학교에서 주관하는 “과학정신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할빈공업대학 방가 부교수를 강좌귀빈으로 초청하여 사생들에게 과학과 꿈이 교차되는 의식의 향연을 펼쳐주었다.

◆과학을 날개로 강대국의 꿈을 불태우다

보고회는 “과학으로 강국의 꿈을 실현하자”를 주제로 방교수가 자신의 과학연구경력과 결부하여 인공지능, 스마트 무인기 등 선두분야서 과학정신의 함의를 알기 쉽게 해석하였다. 그는 “과학기술은 강국의 초석이므로 청소년들은 과감하게 질문하고 과감하게 실천하며 혁신적인 사유로 미지의 세계를 탐색해야 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다채로운 강좌과정을 통해 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깊은 흥미를 가졌고 현장에서 서로 호응으로 일괄하면서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다.

◆과학기술교육에 뿌리를 내리고 학교 운영리념을 실천하다.

할빈시과학교육시범학교인 할빈시도리구조선족학교는 시종일관 “과학기술인재양성”을 학교 운영목표의 중요한 일환으로 삼았다. 근년간 학교는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과학기술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를테면 과정혁신에서 로봇 프로그래밍, AI 수업, 과학실험 등 특색과정 개설, 다원화된 과학기술교육체계 구축, 대학교, 과학기술형 기업과 합작하여 연구기지 구축으로 학생들에게 실천기회 제공, 성과면에서 학생들을 조직해 성, 시급 과학기술혁신대회에 참여시키고 “작은 발명가” 배출을 들수 있다.

이번 보고회는 본교의 과학기술교육을 심화하는 중요한 실천이다. 전문가의 선도, 상호작용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과학시야를 한층 더 넓혔으며 “과학을 배우고 과학을 사랑하고 과학을 사용하는” 교정문화를 강화하였다.

◆손잡고 함께 건설하는 미래

이번 행사는 흑룡강성청소년과학기술교육협회, 할빈시교육연구원이 주최함과 아울러 도리구과학기술협회, 도리구교육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다방면 협력의 모델은 본교의 “개방 융합, 자원 공유”의 교육 리념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도리구조선족학교에서는 과학연구소, 등 사회력량과의 협력을 계속 심화하여 더욱 량질의 과학기술교육생태를 구축하고 민족정서와 국제시야를 갖춘 혁신형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과학기술로 꿈을 이루고 강국건설에 나도 함께

도리구조선족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과학기술과 교육의 심층적인 융합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과학정신 씨앗이 모든 학생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과학기술강국건설에 조력하는데 교육역량을 이바지하게 된다.

/김동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