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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황그룹 목단강지사: 430만무 논에 모내기 한창

2025-05-19 14:57:35

수풀이 우거지기 시작하고 꾀꼬리가 날아예는 오월의 중순은 바로 경작하기 좋은 시기이다. 5월 중순, 북대황그룹 목단강지사의 드넓은 옥야에 가보면 곳곳에서 봄갈이 생산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기계, 조직, 기술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1만 1200여대의 모내기기계를 동원하여 모내기를 다그치고 있었는바 430여만무의 벼를 전부 풍작기에 심도록 확보하고 있었다.

운산 농장 벼 모내기 현장

손안의 푸른 모종은 논밭을 가득 메웠고 고개를 숙이면 수중천이 보인다...5월 14일, 북대황그룹 8.56농장에서 본 정경이다.

"현재 856농장의 모내기가 70% 를 초과했습니다. 기술향상과 토지정리 등 유리한 우세로 모내기작업 효률과 질이 크게 제고되였습니다." 북대황서일융첨단과학기술벼시범단지 부주임 채남은 시범구의 벼모내기작업에 바삐 돌아치고있었다. 채남은 "우리가 올해 재배한 품종의 쌀은 질이 좋고 100% 량질의 쌀"이라고 소개했다.

856 농장 무인이앙기 모내기 현장

육모비닐하우스에서 청록색의 모판이 모판운반차에 한창 실리는 중이였고 옅은 벼향기는 하우스 안을 가득 메웠으며 동북농업대학 스마트농업학과에서 온 실습생들이 육모하우스에서 바삐 돌아치고 있었다. 실습생 담박양은 현장에서 "우리는 856농장에 와서 육모, 모내기 및 농업수치의 채집과 처리 등 방면의 실천내용을 학습했습니다." 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2024년부터 856농장에서는 동북농업대학과 심도있게 합작, "생산실천+과학연구능력"이라는 대학교와 기업이 련동하는 모식을 도입해 농업의 고품질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

856농장 제6관리구에서 종업원 왕위가 한창 날렵하게 밭궤도차를 조종하여 모판을 논밭으로 운송하고 있었다. 소개에 따르면 이런 경형전기통제궤도묘목운반차는 한번에 100여판의 벼모를 운송할수 있으며 일당 운수능력이 5명의 인공능력을 초과하여 더욱 빠르고 능률적이며 돈을 절약하여 벼모운송과 모내기작업의 빈틈없는 련결을 실현할 수 있다. 모내기가 끝난후 이런 궤도차는 또 비료, 농기구를 운송하는데도 사용되여 "한차 다용도"를 실현할 수 있다.

856농장 제9관리구 최광의 논에는 북두항법시스템을 설치한 무인이앙기가 논밭을 자유자재로 오가고 있었다. 그는 올해 380무의 논을 다루고 있는데 올해 무인이앙기를 사용하여 매일 90무의 모내기를 한다면서 무인이앙기는 속도가 빠르고 효과가 좋다고 말한다.

856농장 농업발전부 형암의 소개에 따르면 높은 기준의 모내기작업 진행을 보장하기 위해 농장에서는 2220여대 모내기기계를 전부 북두네비게이션보조시스템을 설치하여 보조모내기를 전면적으로 피복했으며 일평균 모내기면적이 10만 8000무를 초과하고 있다. 현재 이미 58만 6000무를 모내기했으며 5월 18일에 전체 76만 5000무의 논모내기작업을 완성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850 농장 전야 

4월말부터 5월초까지는 논밭을 정비하는 관건적인 시기이다. 850농장에서는 유리한 시기를 틀어쥐고 관개, 밭갈이, 시비 등 작업을 동시 추진하여 춘경생산을 더욱 능률적이고도 정확도를 높여가고 있다. 

850농장 제1관리구의 한 논에서 지능북두네비게이션시스템을 탑재한 대마력트랙터가 논밭을 왔다갔다하면서 진흙파도가 소용돌이쳤다. 재배농가 최우는 배합비료를 드론용기에 부은후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하자 드론이 령활하고도 자유자재로 논상공에서 련속 작업했다. 특히 비료알갱이가 동체에서 균일하게 분출되는 전반 과정이 능률적이고도 빠르게 진행되였다. 

"무인기의 비행 고도, 속도, 분사량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고, 작업 효률이 높으며, 비료를 균일하게 줄 수 있다. 우리 집 400무 논은 4시간 만에 비료를 다 주었다. 이 좋은 도우미로 농사를 지으면 적지 않게 일손을 줄일수 있다."고 최우는 말한다. 최우일가에서는 5월 8일부터 모내기 작업을 시작했는데, 북두항법기를 설치한 이앙기로 하면 매일 75무의 논을 이앙할 수 있다며 보통 이양기보다 효률이 8% 높다고 기뻐했다.

모내기 작업 현장

올해, 850 농장에서는 식물 보호, 농경지 모니터링 등 농업 생산 단계에서의 무인 드론의 응용을 적극 확대하여 전체 무인식물보호기 보유량이 이미 110여 대에 달하고, 스마트 네비게이션을 설치한 고속 이앙기가 823대에 달하여 농업 생산이 스마트화, 정밀화로 추진하고 있다.

14일, 경풍농장 제6관리구 셀레늄이 풍부한 논에서 여러대의 북두항법시스템을 고착한 고속이앙기가 한창 밭에서 바삐 작업하는데 매그루의 연록색 모종을 셀레늄이 풍부한 토양에 정확하게 삽입하고 있었다.

최근 몇년간 경풍농장은 "주문농업"을 의탁으로 셀렌이 풍부한 벼산업의 가치를 충분히 발굴하여 농업의 효익증대와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다. 재배농가 장건생은 "우리 집은 올해 500무의 셀레늄이 풍부한 벼를 심었는데 이런 벼의 시장가격은 일반벼보다 높다. 관리구에서는 재배면에서 전반 과정의 기술지원을 제공할뿐만아니라 주문도 련락해주었다."

북대황 목단강지사 농업발전부문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5월초부터 지사에서는 저온과 비가 많이 오는 날씨의 불리한 영향을 적극 극복하고 농사철을 서둘러 틀어쥐고 협동작전하여 련속 일평균 30만무이라는 빠른 진도와 높은 표준으로 모내기를 추진했다. 5월 14일까지 이미 320만 8000무의 모내기를 하여 임무의 74.5% 를 완수하였으며 5월 22일까지 모내기작업을 전면적으로 완수할 예정이다.

봄파종모내기효률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기 위하여 북대황 목단강지사 각급 공회는 또 각종 춘경생산로동경쟁을 적극 조직, 전개하여 광범한 종업원재배농가의 로동열정을 깊이있게 불러일으켰다. 흥개호, 858, 운산, 해림 등 농장의 각 기층 당조직에서는 당원조농선봉대, 농기계"110"봉사대 등 자원봉사력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생산일선을 고수하여 실제곤난을 해결하고 생산로동을 추진하는 강대한 동력을 집결시켰다.

다음단계에 목단강지사는 계속 알곡안정과 소득증대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기술동력 부여, 무공해생산, 품질흥농, 브랜드 효익증대를 핵심으로 하는 발전구상에 따라 스마트 농업의 새로운 력량을 충분히 발휘하 고 높은 표준으로 농업여름관리전환사업을 가동하며 세분화된 농업생산관리조치를 전방위적으로 실시하여 안정적인 생산과 증산, 풍작보장을 한층 더 튼튼히 구축할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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