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농업농촌부는 수화시에서 전국 식량 기름 대규모 단위당 생산량 향상 현장 추진회를 열고 단위당 생산량 증가, 가뭄 및 홍수 방지, 봄 파종 및 여름 관리 등 업무를 배치했다. 농업농촌부 부부장 장흥왕(张兴旺)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수화시 북림구(北林区) 동부진(东富镇) 콩 대면적 단위당 생산량 향상 현장에서 ‘5가지 상황’ 감측소에서 한장 작업중이다.
회의에서는 “각 지는 '삼농'업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배치를 철저히 리행하며 대면적 단위당 생산량 향상을 추진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확실히 강화하고 '4량(四良)' 융합을 중심으로 단위당 생산량 향상 핵심 조치의 리행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좋은 밭 면에서는 농경지 도랑 복원과 정비를 심화하고 고효률 절수 관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좋은 품종 면에서는 고수확 안정 생산 저항성 품종을 보급하여 좋은 품종의 보급률을 높이고 좋은 기계 면에서는 고성능 파종기와 고효률 저손실 수확기를 대대적으로 보급하여 장비 매칭도를 높이며 좋은 방법 면에서는 옥수수 밀식 정밀 조절, 콩 큰 이랑 밀식, 벼 측심 시비(侧深施肥) 등 핵심 기술을 통합 보급하여 기술 활용률을 높여야 한다.
수화시 북림구 진가진(秦家镇) 벼 대면적 단위당 생산량 향상 현장에서 드론이 한창 모를 운반하고 있고 써레기(搅浆机)가 써레작업을 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각 지는 과학기술 지원을 둘러싸고 지역 실정에 맞게 원사와 전문가를 조직하여 시범 농지를 선정하고 과학기술을 통해 현을 책임지고 일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 성과 평가와 과제 집약 메커니즘을 완벽화하고 맞춤형 기술서비스 목록을 수립하며 농업기술자의 마을 진입 및 가구별 련계 주체 활동을 심도 있게 추진하여 식량 및 식용유 작물의 대규모 단위당 생산량 향상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동시에 봄 파종과 여름 파종 락실 면적을 전력으로 확보하고 가뭄과 안전한 홍수 대응을 강화하여 년간 식량과 농업 풍작의 기초를 다져야 한다.
수화시 북림구 신화향(新华乡) 옥수수 대면적 단위당 생산량 향상 현장의 물과 비료 일체화 점적관개파이프(滴灌带)
흑룡강성, 하북성, 호북성 등 3개 성의 농업농촌청, 흑룡강성 가목사시, 내몽골자치구 흥안맹(兴安盟) 행정공서, 안휘성 부양시(阜阳市) 영주구(颍州区), 호남성농업과학원이 각각 교류 발언을 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농업농촌부 관련 사 국 책임자, 전국 20개 성(구, 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 북대황농간그룹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농업농촌부 총농예사 반문박(潘文博)이 회의를 주재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