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은 “이동빅데이터 측정과 중국관광연구원의 연구 분석에 따르면 통해 올해 5.1절 련휴기간 흑룡강성 전역에서 연인원 1,723만 2천명의 관광객을 맞이했고 관광객 총 소비는 130억 8천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4.8%, 15.9% 증가했으며 그 중 성외 관광객은 222만 2천명으로 전체 관광객 수의 12.9%를 차지했고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했으며 성내 관광객 수는 1501만명으로 전체 관광객 수의 87.1%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5.1절 련휴기간 흑룡강문화관광은 어떻게 주렁진 성과를 이루어 인기와 수입을 동시에 증가시킬 수 있었을가? 세가지 주요 특징은 룡강 문화관광의 강력한 내생동력과 산업 전환 업그레이드의 강력한 활력을 반영한다.——
할빈송화강변에는 관광객이 끊이지 않았다.
전역에 제품 매트릭스 구축을 배치하여 다양한 장면에서 새로운 소비 체험 제공
’봄철 경제’분야에서 흑룡강성은 전역 관광을 발전시킨다는 사고로 립체적인 제품시스템을 구축했다.
성위, 성정부의 5.1절 련휴 업무배치에 따라 성문화관광청은 조기에 대응하고 세심하게 계획하며 치밀하게 배치하여 5.1절 전날에 전성의 문화관광자원을 통합하여 13개 지구급 도시 ‘동남서북’ 관광로선, 단거리 려행 ‘할빈-목단강’ 로선, 장거리 려행 ‘량극’ 횡단로선, 봄철 룡강 ‘조류 관상 삼림’ 로선, 도시 산책 ‘할빈-대경-치치할’ 로선 등 5대 주제와 12개 ‘봄날 투어’ 특색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흑룡강동북호림원에서 관광객들이 특제 관광차에서 즐겁게 유람하고 있다.(사진 풍경구에서 제공)
각지는 상응한 계절성 행사를 선보였는 바 할빈시는 '라일락 꽃놀이 시즌', 치치할시는 자룽생태관광구 '4대 혁신 활동+5대 보장 시스템', 목단강시는 '봄날 꽃 찾기, 자연 태동 려행', 학강시는 '꽃구경•봄날 강변•개강 생선 맛보기•계강 비밀 탐구' 등 6갈래 관광코스를, 흑하시는 '봄날 자연 촬영•자연 기관•화산 기관•변경 풍경•홍색 기억•민속풍정' 등 6개 테마, 20여갈래 관광코스 및 ‘문화+생태’ 주제 국경간 관광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행복이 가득한 룡강’ 대중 문화행사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성 각 지는 다문화 공급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혜민 서비스체험을 제공했다. 5.1절 련휴기간 온•오프라인에서 400여회의 독서 홍보, 수공예 체험, 전문 공연, 서화 사진 전시, 문예 교육, 주제 강연, 양가(秧歌) 공연 등 대중 문화행사가 진행되였으며 전성 각 지 박물관이 정성껏 기획하여 100여개의 독특한 전시 및 행사를 선보여 대중 문화활동이 곳곳에서 꽃피는 문화관광의 장관을 이루었다.
관광객이 만발한 봄꽃에 도취되여 있다.
소비 공급 방식을 혁신하여 문화 관광시장이 잠재적인 에너지 방출
할빈 중앙대가의 백년 네모난 돌(方石)이 디지털 소비쿠폰을 만났을 때, 룡강의 문화 관광 소비장면이 변화하고 있다. 전성 각 지는 여러 부서가 협력하여 ‘정부가 무대를 마련하고 기업이 공연을 펼치며 과학기술로 력량을 강화한다’는 혁신적인 모델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새로운 소비 생태계를 조성했다.
5.1절 련휴기간 흑룡강성은 ‘백개 도시, 천개 역’ 문화 관광 소비행사를 도입하고 중국석유화학 흑룡강분회사와 협력하여 에너지 보충 할인, 쇼핑 할인, 관광 서비스 보장 등 관광 혜택조치를 내놓았다. 성문화관광청은 시트립, 페이저, 메이퇀 등 관광 플랫폼과 협력하여 일련의 문화 관광 소비 촉진 ‘선물 패키지’를 출시했다. 시트립은 총 천만원을 투자하여 인기 호텔 관광지 입장권 50% 할인, 관광 휴양 로선 20% 할인 등 흑룡강 관광상품 계렬 혜택을 선보였다. 알리바바 페이저려행은 총 천만원 이상을 투자하여 흑룡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항공권 다인 려행 홍바오(红包), 호텔 숙박 홍바오, 휴가 다인 려행 홍바오, 렌터카 30% 할인 홍바오 등 혜택을 제공하고 여러 항공권 호텔 련합 예약 및 기차 호텔 련합 예약 패키지를 출시하여 소비자의 가족 려행 가성비요구를 충족시켰다. 메이퇀은 료식업과 호텔에 천만원을 투자하여 '미묘한 5.1절’, '하이폭 5.1절(嗨爆五一)' 문화 관광 소비 촉진행사를 전개하여 관광객들이 혜택을 누리고 룡강을 자유롭게 려행할 수 있도록 했다.
나이지리아 관광객이 즐겁게 ‘얼빈’을 유람하고 있다.
전성 각 지의 '북국 봄의 운률•즐겁게 룡강 유람' 소비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할빈시 중앙대가와 중화바로크거리는 음악시장과 미식 요소를 통합하여 야간 경제의 새로운 장면을 선보였다. 치치할시 명월도 관광지는 55개 고기구이집과 협력하여 ‘불고기 먹기, 명월도 입장권 증정’ 행사를 선보였다. 가목사시는 ‘살구꽃 전역 련동 카니발(杏花全域联动嘉年华)’을 시작하여 진품 전시 판매, 트렌드 놀이 공간(潮玩空间), 스탬프 인증(集章打卡) 등 행사를 마련했다. 대경시의 여러 관광지는 온천 테마 시리즈 입장권 할인조치를 내놓았다. 계서시는 ‘봄을 만나’ 꽃 감상과 나들이, 호수가의 맛있는 음식 체험 시리즈 행사를 선보였다. 쌍압산시 칠성산국가삼림공원은 5.1절 련휴기간 입장료 무료 등 할인정책을 내놓았고 안방하(安邦河)국가습지공원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새 먹이를 제공하여 나들이도 하고 새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춘시는 '관광+쇼핑' 패키지를 출시하여 50만원의 소비 쿠폰을 발급했다. 칠대하시는 네가지 주요 특색 섹션(板块), 19개 관광 상품, 15회 멋진 문화 관광행사를 선보였다. 수화시는 '그림 따라 봄' 사진전, '만물 생장' 콘서트, 룡봉정상(龙凤呈祥) 과학기술쇼 등 문화 관광 소비 촉진행사를 개최했다.
할빈에는 야간 유람을 하는 관광객이 적지 않다.
안전 서비스장벽 확고히 구축하여 안심 관광 생태계 조성
가목사시 무원시는 호텔에 관광객 휴대용 응급처치 키트를 배포했고 이춘에서는 ‘'두이니(都伊你)' 문화 관광 동반 관광 스마트 AI 조수(助手)’가 실시간으로 관광 문의에 응답했으며 흑하 국경간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은 중러 관광객들에게 ‘국경 간 려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5.1절에 룡강대지 곳곳에는 서비스의 온기가 넘쳐흘렀다.
시장활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흑룡강성은 항상 관광객 체험을 최우선으로 하고 '규제+서비스' 이륜 구동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전체 관광 보장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관광객들이 따뜻한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5.1절 련휴기간 전성은 문화관광분야의 소방 안전위험 점검을 강화하고 주요 장소와 주요 행사의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각급 문화관광부서는 2,602개 사업단위를 점검하고 5,760명의 집법인력을 파견하여 157개 안전 위험문제를 발견 시정했으며 64건의 관광불만을 접수 처리했다.
관광객이 흑룡강 무형문화재 공예품을 감상하고 있다.
성문화관광청은 ‘문화관광 체험관’을 조직하여 관광지 화장실, 관광 표지 등에 대한 전문 ‘체험’을 실시했다. 성발전개혁위원회는 성시장감독국과 협력하여 호텔 및 민박 운영자에게 경고장을 발송하여 업계 경영행위를 더욱 규범화하고 성교통운수청은 관광 ‘불법 차량’ 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경찰 교통 관리 등 부서와 협력하여 합동 근무를 실시하여 명절기간 도로 려객 운송 안전을 강력히 보장했다. 또한 전 지역에 1만 3천대의 렌터카를 투입하고 113개 관광 전용선을 개설하여 교통망을 촘촘히 했으며 야간 도시 려객 집산 및 분산 운송 조직을 강화하고 할빈 지하철 운영시간을 연장했으며 관광 전세버스 투자를 늘려 승객의 다양한 이동수요를 충족시켰다.
유람선이 관광객을 가득 태우고 송화강 할빈구간 량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껏 감상하고 있다.
할빈시는 A급 관광지의 식품 안전, 메뉴 가격 질서, 놀이시설 설비에 대한 안전감독을 강화하고 학교, 병원, 국유기업 등 주차장 53곳을 무료로 개방하여 '주차난'의 고충을 해소했으며 목단강시는 관광객을 위한 숙박서비스 위반행위를 엄정히 조사하고 기관 간부를 '문화 관광서비스 특파원'으로 선발하여 관광지에 상주시켜 관광객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했으며 치치할시는 림시 주차공간을 2,000여개 늘려 관광지 주변 교통을 원활하게 했다. 계서시는 ‘당일 민원 접수, 당일 처리’ 조치를 시행하여 ‘문화 관광 최고 서비스 책임자’를 내세워 관광객을 위해 세심하게 문제를 해결했고 이춘시는 공항, 기차역, 고속도로 입구에서 외지 관광객에게 1만장의 관광지 무료 입장권을 배포했으며 흑하시는 통항구 출국 관광팀 집법 검사를 실시하여 쇼핑 강요, 계약 리행 거부 등 위법 행위를 엄격히 금지했으며 대흥안령지구는 24시간 관광 상담 핫라인을 개설했다. … ’안심하고 룡강을 려행’하는 서비스 약속이 관광객의 실제 체험으로 전환되였다.
중앙대가의 화려한 불빛에서부터 학이 춤추는 자룽습지까지, 1723만명 관광객의 웃음소리부터 130억원 소비의 강력한 맥동까지, 이번 5.1절 련휴기간에 흑룡강성은 전역 관광의 구도로 북국 문화 관광의 새로운 판도를 재구성했다. 생태적 외관이 경제적 가치로 가속 전환되고 문화적 깊이가 소비 동력을 촉진할 때 ‘북국의 아름다운 풍경은 흑룡강에 있다’는 브랜드 가치가 서비스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