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련휴가 끝나면서 인파가 주요 관광지에서 공항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5월 5일, 할빈공항은 려객류동의 절정을 맞이했으며, 450편의 항공편을 배치하고 약 7만 명의 승객을 운송했다.

'5.1' 련휴 다섯째 날, 려행객들의 이동 수요가 왕성하여 할빈공항 터미널은 려행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북경, 상해, 광주, 성도, 항주, 무한, 심천, 서안, 남경 등 도시로 가는 항공편의 탑승률이 80%에 달했다. 승객 흐름은 주로 귀환객이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5.1' 련휴 동안 시민들의 려행 열기가 뜨거웠으며, 할빈공항 인기 로선 항공편은 할빈에서 북경, 상해, 광주, 항주, 심천, 공명, 하문, 성도, 중경 및 한국 서울, 일본 도쿄, 오사카, 중국 홍콩 등으로 가는 항공편이였다.

려객류동의 절정에 대응하기 위해 할빈공항은 일선 지원 인력을 강화하고, 체크인 카운터와 보안 검색 통로를 전면 개방하여 승객의 대기 시간을 단축했다. 동시에, 승객의 체크인, 보안 검색, 탑승 등 서비스 단계에서 서비스 안내를 강화하고, 편리한 서비스 조치를 도입하여 첫 탑승객과 특수 승객을 위한 '원스톱' 사랑의 록색통로를 마련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첫 탑승객, 동반자가 없는 로인, 어린이 등에게 전 과정 동행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하여 많은 승객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려행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