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흑룡강성 대표단 인솔하여 감비아 방문
중국과 감비아의 우호 래왕 강화하고 실무 협력 심화
중국과 아프리카의 운명공동체 공동 건설 위해 힘 기여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흑룡강성 대표단을 인솔해 감비아를 방문하여 습근평 주석의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북경 정상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과 중국-아프리카 협력, 중국-감비아 협력에 대한 중요한 지시를 깊이 리행하고 중국-감비아 량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를 전면적으로 리행하며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깊이 융합하여 중국-아프리카, 중국-감비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감비아 전략적 동반자관계 발전과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에 기여했다.
허근이 감비아 대통령 바로와 회담을 진행했다.
허근은 감비아 대통령 바로와 회담을 갖고 농업 생산, 의료 지원, 스포츠 시설 및 인재 양성 등 분야에서 량측이 협력 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허근은 “작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북경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중국-아프리카 관계 발전을 전략적으로 지도하고 신시대의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건설을 창도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가 함께 '10대 파트너 행동'을 추진하고 바로 대통령과 량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시켰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감비아 량국 정상의 중요한 합의 지침 아래 흑룡강성은 감비아와 함께 '일대일로' 공동 건설 창의와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등 틀 내에서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현대 농업, 의료 보건, 인프라,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여 흑룡강과 감비아 국민에게 공동으로 혜택을 줄 것이다.
허근과 감비아 대통령 바로는 농업 생산, 의료 지원, 스포츠 시설 및 인재 양성 등 분야에서 량측이 협력 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바로 대통령은 작년에 습근평 주석과 만났을 때의 장면을 깊이 회고하며 습근평 주석과 중국공산당이 중국 인민을 이끌어 이룬 거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감탄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의 깊은 관심속에서 중국이 감비아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와 감비아 국민에게 복지를 마련해 주었으며 이는 량국 국민의 깊은 우정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그는 “감비아는 중국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확고히 지지하며 중국 인민의 좋은 친구이자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몇년동안 흑룡강성이 감비아에 아낌없는 도움을 준 것은 흑룡강과 할빈 시민들이 감비아에 대해 열정적이고 우호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작년 9월 할빈을 방문했을 때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량측이 농업, 전력, 인프라, 민생 등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함께 더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허근과 대표단은 감비아정부의 관련 책임자와 함께 흑룡강성이 지원하여 건설한 수도물 준공식에 참가했다.
흑룡강성은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성실히 리행하고 '작지만 아름다운' 민생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허근과 대표단은 감비아정부의 관련 책임자들과 함께 흑룡강성이 지원하여 건설한 수도물 준공식에 참가하여 현지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했다. 허근은 또한 성건설투자그룹 룡건회사의 감비아 주재 팀을 방문하여 기업이 감비아와의 우호 협력을 더욱 확장하고 중국-감비아의 우정을 증진하며 국가의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룡강의 책임과 역할을 보여줄 것을 희망했다.
감비아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허근은 흑룡강성에서 류학했던 감비아 귀국류학생들과 좌담회를 가졌다.
감비아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허근은 류진(刘晋) 대사와 흑룡강성과 감비아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교류를 진행했으며 중국-감비아 교류 협력과 우호 교류를 촉진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대사관을 높이 평가하고 이번 교류 방문과 흑룡강의 발전에 대한 대사관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허근은 또한 흑룡강성에서 류학했던 감비아 귀국류학생들과 좌담회를 열고 그들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 중국의 이야기를 잘 전하며 중국-감비아 우정의 전파자, 중국-감비아 협력의 추진자, 중-아프리카 운명공동체의 건설자가 되여 량국의 우정과 중-아프리카 우호를 강화하는데 더 큰 기여를 하도록 격려했다.
대표단은 감비아 캐슈넛(腰果)생산기업 등을 방문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