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태환경부는 2025년 1분기(1~3월) 전국 지표수 환경 품질상황을 발표했으며 흑룡강성 목단강시 우스혼하(乌斯浑河) 림구현, 할빈시 채가구(蔡家沟), 할빈시 묘가(苗家) 3개 단면이 국가 지표수 평가 단면의 수질 환경품질 변화상황이 비교적 량호한 상위 30개 단면에 진입했다.
흑룡강성의 량호한 수질 생태환경
올해 들어 흑룡강성생태환경청은 지표수 국가 통제 단면 수질 개선을 조직하고 업무 조정회의와 수질회상회(水质会商会)를 개최하여 각 도시와 수질 변화추세 원인을 련결하고 전성의 수질 개선업무를 배치하고 추진했다. 전담 인력의 보장 련락 메커니즘을 실행하고 소릉하(少陵河), 니하(泥河), 안조신하(安肇新河) 등 류역에 진입하여 지원 감독을 실시했으며 수질문제의 효과적인 시정을 추진했다. 전성의 하천 류입 오염배출구 정비 및 개선 전문작업을 시작하여 전성의 하천 류입 오염배출구 정비문제에 대한 '도시별 계정'을 형성하고 2022년이후 성급이상 조직의 하천 류입 오염배출구 검사에서 발견된 문제를 반추했다. 집중식 식수원 보호구에 대한 상시적이고 장기적인 감독 메커니즘을 실행하고 모든 지역에서 하천, 호수 및 저수지수원의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조사를 조직했으며 환경 비상 보고제도를 수립했다.
성생태환경청 관계자는 “흑룡강성은 지표수 국가 통제 단면 수질개선을 통해 수질 대폭 하락 위험을 엄격히 방지하고 봄철 송화강 수질 공세전과 방어전을 잘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수질 생태환경 일체화 스마트 의사결정 플랫폼의 업그레이드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고 단면 ‘화상 공정’을 시행하며 인공지능 기술과 수질 환경관리 스마트 의사결정 플랫폼의 심층 융합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수질 오염방지 작업이 ‘인간 방어’에서 ‘기술 방어’로의 전면적인 전환을 이루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