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할빈에서 흑룡강성을 방문하여 교류하는 홍콩, 마카오 및 내지 기업가들과 업무좌담을 진행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래방한 기업가들을 환영했다. 그는 “흑룡강성 대표단이 홍콩과 마카오를 방문한 후 여러 기업가들이 흑룡강성을 방문 고찰하고 매칭한 것은 룡강의 발전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충분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현재 흑룡강은 습근평 총서기의 흑룡강성에 대한 중요한 연설, 지시정신과 민영기업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성실히 리행하고 경진지, 장강삼각주, 광동 홍콩 마카오 경제구 등과의 전략적 련계를 강화하며 현대화 산업시스템, 혁신시스템, 개방 협력시스템 및 인재 정책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구축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룡강 실천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여러 기업가들이 지속적으로 룡강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여 기술, 자본, 산업, 시장의 심층 련계를 추진할 것을 바란다. 흑룡강성은 지속적으로 일류 비즈니스환경을 조성하고 량질의 서비스보장을 제공하여 다양한 경영주체들이 안심하고 창업하고 편안하게 발전하여 상호 리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좌담에 참석한 기업가들은 “흑룡강은 발전 추세가 좋고 혁신 능력이 뛰여나며 비즈니스환경이 우수하고 대북방 개방의 기회가 많다. 흑룡강은 투자와 사업 열기가 넘치는 땅이며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여 흑룡강의 산업계획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 스마트 농업, 신재생 에너지 및 신소재, 통상구 경제, 현대 물류, 국제 무역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여 룡강의 고품질 진흥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홍콩 각 구 공상련, 마카오 교향협회(侨乡协会)와 내지에서 온 31명 기업가들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진소파, 우홍도 및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