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16시, 흑룡강 본류 가음구간(嘉荫, 가음현 조양진)이 개강하여 개강 시기가 평년보다 9일 앞당겨졌다. 17시, 탕왕하 신명구간(晨明, 이춘시 남차현 신명진)이 개강하여 개강 시기가 평년보다 4일 앞당겨졌다.
4월 13일 1시, 송화강 본류 가목사구간(가목사시 향양구 송화강철도교 아래)이 개강했는데 개강 시기가 평년보다 1일 앞당겨졌다.
지금까지 흑룡강성 4대 강 중 흑룡강 본류(오운에서 가음까지 구간 제외), 송화강 본류 열래진에서 부금 구간, 눈강 본류 문로하(门鲁河) 종축장 3대 구간은 여전히 얼어붙어 있거나 얼음이 녹는 상태이다. 18개 중형 하천 중 호마하, 어무얼하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거나 얼음이 녹는 상태이며 다른 강들은 모두 개강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