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 의한 하늘을 보고 농사를 짓는 '난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과학적이 못한 농자재 관리 '난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논밭 관리 보호모식을 '발로 땅을 밟아야만 하는' 난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현대농업의 발전을 저애하는 세가지 문제에 한해 북대황농업주식 290 지사에서는 "스마트 팜"디지털제어 공장화 시설(智慧”数控工厂化设施)의 건설로 모니터를 통한 농업정보장악, 단말기데이터 실시간 갱신으로 농업물자"신원"자료 스캔, 센서를 통한 클라우드 전송... 이를 통한 농작물생장자료 실시간 체크. 이는 인력에 의지하는 전통적인 "종자재배", "관리"모식이 농업생산과정에서 디지털화, 스마트화로 대체하고 있다는 징표이다. "새로운"기술과 "스마트"설비로 인해 이 회사에서는 현대농업의 발전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니터를 통한 농업정보 한눈에
수온, ph, 산소 농도 등 10여 가지 주요 지표들이 이 작은 모니터에 선명하게 보일 줄은 ….이 며칠간 분회사의 침종발아촉진기지에 견학 온 재배농호들은 모두 전통적인 농업생산형태의 변화에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이 곳은 부단한 기술 설비 승화를 통해 디지털제어화, 설비스마트화로 농업 관건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소판이기도 하다.
재배호 리건군은 25년의 재배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전에 침종하여 싹을 틔울 때 우리는 직접 연못을 만들어 옆에서 반달 정도 지켜야 했다. 온도계량기로 수온을 재고 눈으로 싹이 돋는 비률을 보는 것은 정상이다. 피로는 차치하더라도 발아품질이 좋지 않다. 이전의 침종발아촉진작업은 일찍 많은 재배 농가가 넘어야 하는 '난관'으로, 들쑥날쑥한 발아의 품질은 최종 재배 단위당 수확고의 안정성에 영향을 줍니다. 현재, 우리는 모두 이 기지에서 집중적으로 싹을 촉진하고, 전과정 디지털제어화 관리를 하며, 각종 변수지표를 정밀하게 미세조정하기에 종자에서 나온 육모를 우리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리건군이 디지털제어기지에서 침종하여 싹을 틔운지 벌써 5년 되는 해이다. 해마다 우수한 품질의 싹을 이 곳에서 생산해내니 리건군과 같은 재배농가에서는 고생스럽게 싹을 틔우는 전통작업에서 해방되였을뿐만아니라 상자싹의 표준과 품질도 대폭 향상되었다. 기지 관리 인원 왕리권은 "현재 침종발아단계에서 온도, ph 값, 산소 함량, 최적 수체내 약물의 함량은 모두 ±3% 이내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러 해 련속 출아율이 98% 안팎입니다" 소개했다.
발아후 바로 육모단계이다. 최근 2년간 이 회사는 데이터 상호 련결, 자률조절의 스마트 육모장 시설을 도입했다. . 기지 관리 인원인 혁리신은 "각 창고에는 16개의 센서가 데이터 수집을 진행하고, 농가상황분석 카메라는 24시간 육모성장 상황을 수집하며, 스마트 단말기는 데이터를 종합하고 자률적으로 미세 조정한다. 전자동 육모재배는 정말 과학적이다" 고 가벼운 어투로 현재의 과학기술 함량이 가득한 육모재배모식을 소개했다.
"디지털제어기지로부터 나온 발아종자는 대부분 직접 공장화 육모 기지로 운송하여 전 과정 디지털제어관리를 한다. 량질의 모종을 기다리면 된다. 비록 우리 같은 나이 든 농민은 기술을 모르지만, 확실히 시간과 돈이 절약된다." 올해 재배농가 장리 (張利)는 800여무의 논에 벼를 재배할 계획인데, 그녀는 '발아'과 '육모'라는 두 환절을 이 기지에 맡겼다. 전통적인 농가의 자주침종 (自自浸種) 육종 방식과 비교하면, 공장화 침종 (工商化 浸種) 육종은 3~5일간이라는 농망시기를 단축할 수 있으며, 10% 정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
코드스캔으로 농자재 정보 한눈에
"장씨, 우리 관리구에서 새로 구입한 농기계 정보를 좀 찾아줘"
"서두르지 마, 내가 좀 볼게"
이는 290분회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이전에는 여러개의 도표를 통합하여 교차검색하고 종합해야만 얻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코드를 스캔하면 상세한 자료가 바로 휴대전화에 나타난다.
지사 군리관리구역의 기술일군 리흠은 봄파종작업에 쓰이게 될 농기계설비에 대해 최후의 점검을 하고 있었다. "이 30대의 농기계가 언제 입고 되고 언제 점검수리를 마쳤는지, 작년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코드를 스캔하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리흠은 또 배후를 통해 최신정보를 입력했는데 이전에는 반나절이 필요하던 작업과정이 지금은 한시간도 안되여 완성되였다.
지난 몇년간 농업물자정보 조회하기에서 지금의 "코드스캔"에 이르기까지 배후에는 분회사에서 업무절차를 간소화하고 표준도를 높이는 효과적인 시도가 있었던 걸로 전했다. "처음엔 농기계 정보의 온라인화였지만 지금은 재배에 필요되는 비료 • 농약 심지어 농업 인프라 자료의 온라인 디지털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 회사 농업생산부 리광모 총경리는 이 몇년간 농업 정보 온라인탐색과정에 절주를 찾아냈다. 올해 봄파종에서 비료시비작업도 정보화기술이 도입되였다. 재고관리인원이휴대전화로 엡에 등록하면 본 단위 농자재출하정황과 출고정황을 갱신, 코드를 스캔합면 재고내에 있는 모든 관련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외지에서도 실시간 농경재배상황 알 수 있어
외지에 출장을 가도 현지 어떤 상황이든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어요.
지금은 290분사의 기술자들이 만리를 돌아다녀도 어디서나 작물사정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다.
고대자관리구역에서 새로 설치한 한조의 농업 설비는 이미 성능검사를 마치고 기술자들이 한창 최종 네트워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지금 앱을 열기만 하면 800여무 경작지의 기상 • 병충해 • 자람새 • 토양 양분 • 토양의 습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기술자 전모화가 말한다.
그는 "아버지 세대에선 하늘을 보고 농사를 지었는데 요즘은 수치로 말하는게 더 편하다. 농업관리의 중요한 부분에서의 점차적인 디지털화, 스마트화는 전모화 등 청년 농업인들로 하여금 더욱 큰 기력을 가지게 하였다. "현재 데이터 분석 결과를 판단 근거로하고, 다시 농업경험과 결부하여 지도하니 실천 가치가 더욱 강할 뿐만 아니라 최종 재배 생산량도 더욱 보장된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일찍 검측소에서 단일 데이터 분석으로 300~400 무 경작지를 관리하던데로부터, 승화된 후 10 가지 넘는 데이터 수집과 클라우드 네트워크 분석으로 한 사람이 800여무 경작지를 관리할 수 있다. 청년 농업관리일군 왕박연은 분회사의 논밭관리설비갱신교체를 견증하기도 했다.
"농업상황기지국 데이터수집은 단지 한 방면이다. 지난해 우리는 또 13대 신형 농업상황검측무인기 설비를 구입했다."
"경험에 의거하여"에서 점차적으로"데이터를 본다"에 이르기까지, 북대황농업주식 290자회사는 디지털기술 실험을 거쳐 점차적으로 농업관리의 각 단계에 응용하여 단일 기술의 검증에서부터 여러 기술의 통합까지 원스톱 데이터 수집이 이루어지고있다. 농업종사자가 핵심부분에 대해 관리 통제하는 '품질'과 농업정보 조회의 '효률'을 향상시켰다. 기술의 "신"과 "스마트"로 지역 농업의 새로운 품질의 생산력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하여 지역 현대 농업의 발전이 "스마트"할 뿐더러 더욱 "질"적으로 탈변하고 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