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보화관찰망과 데이터요소 융합 및 응용 혁신 정상회의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5 데이터요소 융합 및 응용 혁신 정상회의’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정상회의는 ‘데이터를 따라 발전하고 기초를 다져 력량을 강화하자(乘数而上,筑基赋能)’라는 주제로 정치, 산업, 학술, 연구 등 각계의 엘리트를 모아 데이터요소가 다양한 산업에 힘을 실어주는 혁신경로를 함께 모색했다. 정상회의 현장에서 '데이터요소×' 산업 모델이 비중있게 발표되였으며 흑룡강성 정무빅데이터센터에서 구축한 '룡정지수(龙政智数)(대모델)'가 성공적으로 산업 모델 100례에 선정되였다.
룡정지수 (대모델) 2025 ‘데이터 요소X분야 입선 모델 100례
흑룡강성 비즈니스환경건설감독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흑룡강성은 디지털정부 건설 초기부터 인공지능을 중점 건설내용으로 삼아 '룡정지수' 수직 모델을 출시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년초부터 디지털정부 지원능력을 활용해 단 2일만에 정무 클라우드에 DeepSeek-R1 슈퍼(满血版) 대모델을 현지화 배치하고 DeepSeek 능력을 동원해 'DeepSeek+룡정지수' 대모델을 구축하여 룡정지수 수직모델의 텍스트 생성, 론리적 추론, 심층 사고능력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룡정 데이터 비교(龙政比数), 룡정 데이터 문의(龙政问数), 룡정 데이터 쓰기(龙政写数), 룡정 데이터 구축(龙政构数), 룡정 데이터 분석(龙政析数), 룡정 데이터 찾기(龙政找数), 룡정 데이터 심사(龙政审数), 룡정 데이터 해결(龙政解数), 룡정 데이터 안정(龙政稳数) 등 9개 수직모델을 혁신적으로 출시했으며 이 모델들은 데이터 질의 응답, 데이터 검증, 데이터 분석, 데이터 비교, 데이터 화상, 정책 해석 등 여러 업무, 서비스 및 관리장면을 포함한다. 현재 흑룡강성의 'DeepSeek+룡정지수' 대형 모델은 성 직속 관련 부서와 13개 시(현), 현(구), 향진 및 가도에 련속적으로 배치 및 응용되고 있다.
‘DeepSeek+룡정지수’ 대모델
다음 단계에 'DeepSeek+룡정지수' 대형모델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DeepSeek의 기술적 우위를 깊이 결합하여 모델 계산법과 성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접속 표준, 훈련 표준과 안전 표준을 제정하며 모델의 통제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디지털정부의 디지털 지능화 서비스 능력을 심화하며 'AI+정부 서비스'의 새로운 모델을 혁신적으로 보급하여 관리 및 서비스 효률성을 높여 업무를 보는 대중과 경영주체가 더 많은 획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사진 성비즈니스환경건설감독국 제공)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