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탕원현 탕왕조선족향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체험농장에는 앵두꽃이 만개하여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소개에 따르면 이 체험농장은 총 11동의 대형 비닐하우스에 1000여그루의 앵두나무를 심었다. 성숙된 앵두는 열매가 크고 과육이 두꺼우며 단단하고 맛이 달콤하다. 앵두는 개당 무게가 18그램 이상에 달하며 년간 생산량이 7000근을 넘는다. 또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시장 선호도가 높다고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