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 스포츠의 고품질 발전을 통한 빙설 경제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한 국무원 판공청의 여러 의견"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해, 신강 아러타이지구위원회의 배치에 따라, 아러타이 지구 문화체육방송관광국은 최근 20명의 주요 향진 대표와 허무, 카나스, 바이하바 등 관광지의 경영자 대표들을 조직하여 흑룡강성 설향관광지를 방문하여 현장 벤치마킹 학습, 경험 공유 및 교류를 통해 아러타이 지구의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아러타이 지구 고찰단의 문화 관광 기업 대표들은 설향 관광객 서비스 센터, 스마트 센터, 소독 센터, 국영 상점, 문화 전시관, 설향 극장, 설원 거리 및 다양한 민박, 호텔, 음식점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설향 관광지 운영 상황과 '대설향' 관광 계획 설계, 관광 인프라 부대 건설 및 관광객 서비스 관리 등의 상황을 자세히 파악했다.
설향 관광지에서 열린 특별 좌담회에서 두 지역의 문화관광 부서와 기업 대표들은 빙설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설향 관광지는 관광지 건설, 관광지 관리, 관광지 운영, 업종 육성 등에서의 경험을 전면적으로 공유했다. 아러타이 지구 조사단원들은 자신의 자원 조건을 바탕으로 겨울철 빙설 관광 발전 상황과 카나스, 허무 관광지, 민박 등의 운영 상황을 소개했다. 량측은 또한 두 지역의 인프라 지원, 겨울 제품 체계, 시장화 운영 메커니즘 등에서의 향상 공간과 민박 운영, 빙설 축제 조성 등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론의했다.
"이번 흑룡강 설향에서의 조사 학습 활동은 신강 아러타이 지구의 빙설 관광 발전에 귀중한 경험과 교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두 지역의 문화 관광 산업 심층 협력을 위한 좋은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아러타이지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빙설 경제 집적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러타이지구 문화체육방송관광국 당조성원 겸 부국장 률원호가 말했다.
소식에 따르면, 흑룡강신강지원 전방지휘부의 추진으로 두 지역은 이미 정기적인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아러타이지구는 또한 설향, 야부리 스키장, 할빈 빙설대세계 등 관광지 대표들을 초청하여 아러타이지구에 겨울 빙설 관광 발전을 지도하고, 국경을 넘는 빙설 관광 코스를 공동으로 개발하며,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빙설 경기 브랜드를 공동으로 육성하고, 함께 빙설 경제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