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 문화광전관광국에 따르면 2025년 음력설 련휴 기간(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할빈시는 동기 대비 20.4% 증가한 1215만 1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으며 관광객들의 총 소비액은 191억 5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입경 관광객 수는 동기대비 144.7% 증가하고 관광객 수와 관광 총 비용이 모두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
동북호림원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메이퇀(美团) 온라인 플랫폼의 데이터에 따르면 음력설 기간 할빈의 문화관광 온라인 소비 규모는 동북지역에서 제1위를 차지했으며 관광류 소비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40.6% 성장했다.외지 관광객 순위 상위 5위는 북경, 상해, 항주, 심천, 천진이였다.
통계에 따르면 1월 28일(섣달 그믐날)부터 2월 4일(정월 초이레날)까지 제26회 할빈빙설대세계는 연 61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접대했다.46일간 운영된 올해 빙설대세계는 루계로 266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접대해 지난해 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2월 1일 (정월 초나흗날) 하루 관광객 수는 연 10만명을 돌파하여 력대 빙설대세계 하루 관광객 수 신기록을 창조했으며 지난해 같은 날보다 81% 증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