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음력설 박스오피스 예매 수입이 1월 20일 기준 2억원을 돌파했다.
중국에서 음력설 연휴는 영화 관람률이 가장 높은 시즌 중 하나다. 특히 올해 음력설은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4일까지로 예년보다 하루 더 늘었다.
중국 영화 박스오피스 분석 플랫폼 비컨(Beacon)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개봉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너자(Ne Zha)'의 후속편인 너자2를 포함한 자국 영화 5편이 예매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