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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박물관 겨울철 문물 캐리어 순회전' 가동

2025-01-08 12:30:37

1월 7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이 주최하고 흑룡강성박물관이 주관하는 '흑룡강박물관 겨울철 문물 캐리어 순회전'이 시작되였다. 첫 전시회는 흑룡강성박물관에서 열려 많은 관중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순회전 첫 전시회는 흑룡강성박물관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순회전은 캐리어 전시의 방식을 채용하고 겨울철 빙설 아이템을 융합시켜 룡강의 빙설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순회전은 털코뿔소와 매머드로 시공간의 문을 열었으며 '겨울의 내포- 백산 · 추광', '겨울의 운치- 흑수 · 순성'과 '겨울의 운- 옥토 · 추적'의 3대 분야로 나뉘였다.

'겨울의 내포- 백산 · 추광' 판.

그 중 '겨울의 내포- 백산 · 추광' 판은 부조를 리용하여 룡강의 선사 생물의 생존 상황을 이야기하고 선사 생태를 탐색하였다. '겨울의 운치- 흑수 · 순성' 판은 상호작용의 형식으로 문물의 디지털화 보호 성과 및 흑룡강의 선민문화를 전시하고 '얼음결정'을 리용하여 력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겨울의 운- 옥토 · 축적' 판은 룡강의 빙설운동특색을 보여주고 처음으로 동계운동 뉴스 BOX를 창조했으며 빙설운동의 발전 및 성과를 전시해 동계아시안게임을 예열했다.

'겨울의 운- 흑수 · 순성' 판.

전반 전시회는 시간을 단서로 하여 예로부터 지금까지 룡강의 상고생물, 고대문명 및 현대빙설운동을 보여줌으로써 관중들이 자연지식과 력사지식을 료해하는 동시에 빙설의 순결과 랑만을 느낄수 있도록 하였다.

'겨울의 운-옥토 · 축적' 판.

이번 순회전의 하이라이트는 여러가지 과학기술 요소를 융합시켜 전시회를 더욱 생동하고 몰입적으로 한데 있다. 특히 관중들은 휴대폰 단말기를 리용하여 캐리어의 QR 코드를 스캔하면 문물이야기, 영상설명을 관람할수 있고 AR을 리용하여 문물과 상호작용하면서 빙설문화와 즐거움을 직관적으로 느낄수 있다.

관중들이 참관하면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밖에 이번 순회전에서는 스키를 타고 있는 털코뿔소와 매머드의 립체조각 및 얼음결정으로 구성된 19개 박물관 홍보 행렬을 볼수 있어 관중들은 룡강의 빙설전설을 료해하고 룡강의 력사 및 문화적 함의도 료해할 수 있었다.

흑룡강박물관 브랜드 시리즈 '겨울철 문물 캐리어' 순회전은 관중들에게 룡강에만 속하는 빙설려행을 열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룡강의 빙설문화가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발산하게 했다. 이 순회전은 흑룡강성박물관에서 이틀동안 전시된후 심양, 길림, 대련 등 성외에서 전시되며 성내에서는 빙설대세계, 할빈대극장 등 유명한 관광지 및 백화점에서 전시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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