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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국 C9+ 대학교 빙설포럼 및 빙설카니발 빙상룡선 초청경기' 빙설포럼 행사 개최

2024-12-30 13:58:04

12월 29일, '제3회 중국 C9+ 대학교 빙설포럼 및 빙설카니발 빙상룡선 초청경기'의 빙설포럼 행사가 할빈운량하곡영지공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포럼은 C9+ 대학교 빙상룡선 초청경기를 계기로 흑룡강의 력사문화 자원을 깊이있게 발굴하고 디지털기술에 힘입은 문화 및 관광산업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모색하여 흑룡강 및 할빈의 빙설문화관광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조성하고 제고시켰다. 이번 포럼은 성내 외국어관광산업전문가, 학자 및 북경대학, 청화대학 등 C9+ 대학교의 사생 대표들이 참가해 흑룡강 빙설산업의 고품질발전 추진을 둘러싸고 토론과 교류를 전개하였으며 지방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했다.

행사장.

빙설은 흑룡강의 천혜의 자연자원이며 지방경제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이기도 하다. 최근년간 흑룡강의 빙설산업은 줄기차게 발전하여 빙설관광으로부터 빙설문화, 빙설운동으로부터 빙설경제에 이르기까지 독특한 빙설산업사슬을 형성하였다. 2025년 동계아시안게임이 다가오면서 흑룡강성 빙설관광의 열기는 끊임없이 상승하여 흑룡강경제의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였다.

포럼 현장에서 방영된 C9+ 대학교 빙상룡선 초청경기 홍보대사 '쑤리리'의 홍보영상.

포럼의 화제토론 단계에서 저명한 작가이자 극작가인 상지발(尚志发), 흑룡강대학 관광산업발전연구센터 주임 단광달(段光达), 중국명절행사및관광발전대회 부비서장 리강(李刚), 할빈공업대학 경영관리학원 박사생 지도교수 리동(李东), 할빈사화정보기술주식유한회사 총경리 마욱춘(马旭春), 할빈사화문화창의발전유한책임회사 창의디자인책임자 종대붕(钟大鹏) 등 래빈들이 흑룡강 빙설문화관광 브랜드의 형성, 력사문화의 발굴 및 디지털기술의 문화에 대한 에너지부여 등 화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전개했다. 래빈들은 각자의 전문적인 각도에서 출발하여 어떻게 흑룡강과 할빈의 빙설문화관광 브랜드를 구축하여 지역경제의 협동발전을 촉진할 것인가를 분석하였다. 이와 동시에 전문가들은 어떻게 흑룡강의 력사문화를 깊이있게 발굴하여 더욱 쉽게 널리 전파되고 내포가 풍부한 문예작품을 창작할 것인가 하는 화제와 결부하여 깊이있게 분석하였다. 이밖에 기업에서 온 두 래빈 대표는 기업이 어떻게 디지털기술을 통해 문화관광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어떻게 IP 이미지와 문화창의제품의 개발을 통해 흑룡강 문화를 전파할 것인가 하는 발언을 하여 회의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관점과 깊은 견해를 제공했다.

화제를 토론하고 있다.

이밖에 리강은 현장에서 '중국빙설문화의 지역특징 및 전승혁신'이라는 주제공유를 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빙설문화의 독특한 매력과 전승 및 혁신의 중요한 의의를 해독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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