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출판한 제24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당의 자아혁명을 깊이 있게 추진하자'를 발표했다.
글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맑스주의 집권당인 우리 당이 정권운영의 력사적 주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당이 영원히 변질하지 않도록 확보하는 것은 전당 동지들에게 주어진 하나의 전략적 문제라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위대한 실천 속에서 우리는 실천적 모색과 리론적 사고를 부단히 진행했다. 모택동 동지가 일찍 '인민이 정부를 감독하도록 해야 한다'는 첫 답안을 제시한 후 우리는 당의 자아혁명을 부단히 추진해야 한다는 두번째 답안을 제시했다. 신시대 10년동안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실천과 리론적 모색을 진행하는 과정에 우리는 당의 자아혁명에 대한 인식을 부단히 심화하고 실천경험을 풍부히 하면서 일련의 중요한 리론적 성과를 형성했다. 그리고 당이 무엇때문에 자아혁명을 진행하고 무엇때문에 가능하며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가 하는 중대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답했다.
당의 자아혁명을 깊이 있게 추진하려면 실천과정에 반드시 다음과 같은 문제를 잘 파악해야 한다.
첫째, 당중앙의 집중통일령도를 견지하는 것을 근본적 담보로 해야 한다.
둘째, 위대한 사회혁명을 이끄는 것을 근본적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셋째,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근본적 준칙으로 삼아야 한다.
넷째, 력사적 주기에서 벗어나는 것을 전략적 목표로 삼아야 한다.
다섯째, 큰 당의 특유의 난제를 해결하는 것을 주공방향으로 삼아야 한다.
여섯째,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체계를 보완하는 것을 효과적 경로로 삼아야 한다.
일곱째, 견강한 조직과 대오를 건설하는 것을 중요한 착안점으로 삼아야 한다.
여덜째, 기풍을 바로잡고 부패를 단속하는 것을 중요한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
아홉째, 자아감독과 인민의 감독을 결합하는 것을 강대한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글은, 자아혁명에 대한 당의 법칙성 인식을 부단히 심화하고 당의 자아혁명의 사고방식과 조치를 보다 엄밀하게 하며 매 전선과 고리의 자아혁명을 구체적이고 깊이 있게 추진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