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흑룡강성 우의현의 찹쌀 3300톤을 실은 전용렬차가 목적지인 안휘성 방부시(蚌埠市)에 도착했다.
8일, 우의현에서 안휘성 방부시로 출발하는 찹쌀 전용렬차가 공식적으로 '남하'했다! 이것은 흑룡강성의 첫 번째 찹쌀 전용렬차이다. '북량남운'(북방식량 남방운송)은 우의현 찰벼 무역의 새로운 장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우의현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찰벼 판매를 확대하는 련결고리이자 다리가 되였다.
출발 현장에는 3,300톤의 찹쌀을 실은 '흑룡강성 첫 찹쌀 전용렬차'가 선로에 조용히 멈춰 서서 첫 '남하' 려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정현 정부의 관련 지도자들은 여러 차례 우리 기업들을 이끌고 남하하여 협상을 진행하여 제품 판매를 주선하고 대량 찹쌀 주문을 성공적으로 체결했으며 기업 판매량이 60% 증가했으며 생산량은 래년 10월에 3배 증가하여 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북대자연량유그룹 총경리 곽문강은 우의현의 비즈니스 환경의 지속적인 최적화가 기업의 발전을 강력하게 지원했다고 말했다. 현재 기업은 풀가동상태이며 주문한 1500톤의 물량도 '남하'를 준비하고 있다.
안휘성 방부시에 위치한 회원현(怀远县)은 찹쌀의 집중 가공 능력이 강하고 고품질 찹쌀의 수요량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우의현은 7만무의 찰벼를 심었고 년간 생산량은 4만5,000톤에 달했으며 찹쌀 품질이 우수했다. 두 지역의 찹쌀 공급 및 마케팅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우의현 지도자들은 여러 차례 팀을 이끌고 회원현과 매칭협상을 수행하여 상생 발전을 추구했다. "많은 협상끝에 올해 회원현에서 열린 제2회 연회찰벼산업 클러스터 건설 회의에서 두 지역은 찹쌀에 대한 포괄적인 전략적 협력 협정을 성공적으로 체결했습니다. "우의현 공업정보과학기술국 부국장 리량이 말했다.
흑룡강성 동북대자연량유그룹의 원래 찹쌀 생산라인은 10만 톤이였고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 기업은 찹쌀 가공을 위해 30만 톤의 새로운 찹쌀 생산 라인을 건설했다. '북량남운'은 기업의 생산과 효률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와 현의 찹쌀 판매를 촉진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