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위원장은 자신이 발간한 중국관련 집필도서 '모택동 평전', '등소평 평전', '습근평 리더십', '습근평 위대한 중국을 품다', '습근평의 다자주의' 등 10여권을 일전 하북미술대학 국제교류학원에 기증후 전시됐다.
이창호위원장은 "기증 목적은 중국과 한국의 기념하는 사료로 널리 알리고, 다음 세대에게도 소중한 사실적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향후 한중 사회의 현대적 자료를 꾸준히 집필하고 발간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한중우호를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북미술대학은 2002년에 설립, 현재 약 3만여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다.
/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