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투자유치단은 수입박람회에 힘입어 련일 상해로 가 기업을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투자홍보를 진행하고 발전기회를 공유했다.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개최되였다. 세계 최초로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전시회로 129개 국가의 3,496개 전시업체가 참가했으며 참가국(지역)과 기업 수가 모두 지난 대회를 초과했다.
수입박람회의 창구와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흑룡강성 여러 지구와 부서는 회의전부터 세심하게 준비하여 '옛 친구'를 만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투자'친구권'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입박람회의 참가업체가 투자자로 변하도록 촉진했다.
11월 4일, 중국(흑룡강) 자유무역시험구 흑하구 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 흑하구 설립 5주년 성과 전시 및 대러시아 경제무역 산업우위 설명회가 상해에서 개최되였고 전국 각지에서 온 150여개 기업과 상회가 참가했다.
계약현장
흑하시위 상무위원, 부시장, 흑하구 당사업위원회 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우효림(尤晓林)은 "상해와 흑하가 교류와 련계를 더욱 강화하고 미래 지향점, 발전 수요, 상해의 장점, 흑하의 능력에 초점을 맞춰 산업 협동 융합, 개방매개체 공동 건설, 개혁경험 공유 등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심화할 것을 희망한다. 흑하는 상해와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두고 흑하 건설 및 발전 프로젝트에 최상의 비즈니스 환경과 서비스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계서시 투자유치단은 또한 상해시의 부분적 주요 기업과 대학교에 심입하여 기업가 및 대학교 책임자와 관련 협력 문제를 론의하고 교류했다. 절강 아무(我武)바이오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에서 상해 반가(盘珂)실업유한회사, 상해중의약대학에 이르기까지 방문하는 모든 기업과 대학교는 계서의 자원 보유 및 산업 발전과 어울렸다. 계서시 투자유치단 업무인원은 "기업이 투자 흥업, 상생 발전을 위해 계서를 방문하여 현지 고찰을 오도록 진심으로 초대한다."라고 말했다.
계서시투자유치단이 기업을 방문하고 있다.
수입박람회 개최기간인 7일, 칠대하시 상해투자유치련락사무소 현판식이 열려 칠대하시가 화동지역에 처음으로 투자유치 련락사무소를 공식 설립했다. 이 창구를 통해 칠대하시는 지역의 유리한 자원을 상해의 자본, 기술 및 인재와 보다 효률적으로 련결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다리를 놓을 수 있기를 희망했다. 동시에 이것은 각계의 친구들이 칠대하를 리해하고 접근하여 칠대하에 투자할 수 있는 편리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칠대하시 상해투자유치련락사무소 현판식
같은 날 오후 칠대하시는 강문시(江门市)정부가 주최한 2024년 강문(상해) 투자유치설명회에도 참가했다. 회의에서 칠대하시상무국은 칠대하시 핵심 단지, 산업 기반 및 투자 리점을 중심으로 투자설명을 수행하여 기업가들이 칠대하의 투자유치 열정과 중시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러 지구와 도시의 지속적인 투자유치외에도 많은 구와 현이 수요를 가지고 투자유치를 진행했다.
최근 몇년동안 화천현은 줄곧 '쌀'로 부유의 길을 모색하고 과감하게 돌파했으며 쌀산업체인은 벼 재배, 쌀 가공, 쌀겨 가공, 쌀겨 정제유 가공, 즉석 쌀밥 개발 등으로 확장되였다.
화천현 특색제품 소개
이번 수입박람회에서 그들은 료녕성, 길림성 등 전시장에 심입하여 화천현 쌀산업, 농산물 및 부자재 판촉에 중점을 두고 화천의 특색 '쌀그림'과 쌀기름을 전시하여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화천 특색 제품의 파종부터 수확, 제작에 이르는 전 과정을 깊이 리해할 수 있도록 하여 화천 쌀 가공, 특색 문화 관광 등 산업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했다. 또 상해취루(聚垒)생태농업유한회사, 상해룡신(龙神)식품(그룹)유한회사, 포레즌(辐瑞森)생물과학기술(곤산)유한회사 등과 상담해 더 많은 협력기회를 모색하고 화천의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추가했다.
할빈시 호란구 량식국은 이번에 화양(华阳)농업, 오르시(奥利施)농업 등 8개 기업을 박람회에 참가시켰다. 참가기간 오르시농업은 한국 바이어와 심층 협력의향을 달성했고 후속적으로 이번 제휴를 계기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동시에 호란구 전시참가단은 상해주변의 신소재, 현대 서비스산업 등 프로젝트를 고찰 상담하고 협력 문제를 론의했다.
수입박람회에 힘입어 전시 참가로 투자를 유치한다. 다음단계 흑룡강성은 수입박람회의 '프리미엄효과'를 계속 확대하고 기한 내에 전시회를 장기적인 도시 배당금으로 전환하며 높은 수준의 투자유치로 룡강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사진 취재접수자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