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설경제의 발전에 서비스하고 동계아시안게임의 순조로운 개최를 돕기 위해 할빈시취업서비스센터는 상지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상지시취업서비스센터와 협력하여 11월 12일에 야부리스키관광휴양지에서 '문화관광+취업+정책' 야외생방송 일자리 제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방면의 한차례 창의적인 시도이며 빙설경제의 발전을 강유력하게 지원했다.
야외 생방송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다.
이번 행사는 '할빈취업(哈就业)', '상지취업(尚志就业)', '상지융매체(尚志融媒)' 및 '북방국제인력그룹(北方国际人力集团)' 등 여러 계정을 통해 동시방송되였는데 루계로 2만 3000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시청하고 300여명이 일자리 정보에 대해 문의했다. 생방송 과정에 설경 풍경을 보여주면서 빙상 스포츠의 매력을 과시하여 구직자들이 빙상 스포츠의 독특한 매력과 넓은 취업 전망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기업 일자리 추천' 코너를 설치했으며 야부리삼림온천호텔, 야부리양광리조트의 고용 담당자들이 각각 생방송으로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채용 정보를 소개하고 업무 환경을 보여주었다. 생방송 과정에 60여개 중점기업이 호텔관리, 안전보장, 고객서비스 등 분야를 망라한 1100여개의 일자리를 추천하였다.
구직자에게 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정책 홍보를 통해 상지시의 취업과 창업 및 인재유치에 대한 우대정책과 지원조치를 상세하게 해독했다. 행사장에서는 로동관계 관련 업무를 상세하게 소개했으며 고용 기업과 개인이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방법, 로동고용 기록을 제출하는 방법을 안내하여 량측이 표준화되고 질서있게 련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으로써 곧 개막될 동계아시안게임에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할빈과 상지 두 지역은 취업과 경제발전 협력을 촉진하는 방면에서 튼튼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