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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호황

2024-11-05 11:09:12

11월 4일, 수분하변경경제협력구 천부성(天府盛)국제물류산업단지 룡강일호 중계창고에서 직원들이 인터넷으로 주문받은 수백개의 상품을 차례대로 포장하여 상자에 담고 있다. 이 상품들은 곧 국내 구매자에게 보내게 된다.

화물을 분류하고 있다.

수분하 천부성국제물류산업단지의 부지면적은 8만 7000평방미터, 총투자액은 2억 5000만원으로 계획되고 있으며 5개의 현대화된 유럽표준급 항온물류중계창고를 가지고 있다. 프로젝트는 2023년 5월에 정식으로 가동되여 올해 9월에 1기 공사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송뢰(宋雷)는 "10월의 총 출하량이 9월보다 크게 향상된 가운데 B2B 일당 물량이 4000~5000건에 달하고 B2C 출하량은 최고로 3만여건에 달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쌍11절이 다가옴에 따라 다국간 물류는 더욱 바빠지게 된다. 상품을 빠른 속도로 배송하기 위하여 회사는 많은 인력을 동원하여 사전에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의 수요에 맞춰 원스톱 공급사슬 해결방안을 제공하였으며 창고저장, 택배와 인건비를 최대한 낮추었다. 이와 동시에 새 쇼호스트와 매칭하여 전자상거래 라이브 방송의 형식으로 toC 오다를 늘렸다.

상품을 박스에 담고 있다.

4분기에 천부성국제물류산업단지는 전력을 다 해 일일 주문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다국간 전자상거래, 국제물류 분야의 더욱 많은 우수한 기업과 협력파트너를 수분하에 정착하도록 하여 수분하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돕게 된다.

기자가 수분하 이고르쇼핑몰에 들어서니 상가에서는 테이프로 식품 화물을 포장하고 있었으며 온라인 생방송도 하면서 매우 바쁘게 보냈다. 매장마다 각종 수입 주류, 밀가루, 콩기름, 초콜릿, 사탕, 공예품 등이 가득 놓여 있었다.

이고르상점유한회사 경리 진수동(陈树东)은 "현재 상점 내에 상품을 충분히 비축해놓았으며 모두들 쌍11절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좋은 실적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매일 관리인원이 식품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위챗 판매자와 전자상거래 업체는 매일 많은 량을 포장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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