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빈'에 대한 관광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할빈시에서는 할빈 모던문화관광투자그룹에 위탁하여 '얼빈' 상표를 등록하고 관광객의 수요와 도시 문화를 깊이있게 융합시켜 지역문화 속성을 가진 기념품 '얼빈 선물'을 개발하였다.11월 3일, 첫 '얼빈 선물' 가게가 백년 력사를 가진 중앙대가에서 오픈했다.

창의적인 기념품.

할빈 모던문화관광투자그룹은 '얼빈' 도시브랜드 운영자로서 도시문화를 관광객의 소비수요로 전환시키기 위해 창의디자인 방면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경자산 운영을 위주로 하고 투자를 보조로 하며 산업사슬의 상하류 기업의 협력 방식을 통합하여 '얼빈 선물' 매장을 출시했다. 개업 당일 매장에는 문화창의, 생활용품, 비즈니스 선물, 동북특산물 등 4대 주제 200여종의 특별 기념품이 출시됐다. 랭장고 스티커, 봉제 완구, 엽서, 말랑이, 공예 진렬품 등 문화창의제품 그리고 동북입쌀, 잡곡, 동북 산진 등 동북 특산물과 모자, 목도리, 장갑, 쿠션, 양생 보건 컵 등 생활 아이템은 모두 할빈의 빙설, 음악, 유럽 풍토, 금원 문화 등 다원화 문화특색을 포함하였으며 외관이 정교하고 기능이 신기할 뿐만 아니라 매 상품마다 '얼빈 선물'이라는 표식이 있었다. 

기념품의 종류가 매우 많다.

'얼빈 선물' 가게는 중앙대가가 도심 번화가로서 관광객들이 많이 모인다는 장점을 리용하였으며 매장의 설계는 유럽 륙지문화를 포함시켰다. 례를 들면 '얼빈' 선물의 화려한 색채의 브랜드 로고는 할빈본토 문화를 현대 트렌드의 소비장면에 통합시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다원화 문화가 합류하는 할빈의 미감을 느껴보게 한다. '얼빈 선물' 가게는 중앙대가에서 스스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였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구경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념품을 고르다.

'얼빈 선물' 가게는 빙설 시즌에 할빈시의 유명한 관광지와 번화한 상업 구역에 잇달아 매장을 개설하게 되며 올 겨울 또 하나의 관광하이라이트로 될 것이다. 매 하나의 특색이 있는 '얼빈 선물'은 할빈의 빙설문화, 력사문화와 융합되고 과학기술 요소와 융합되고 관광객의 정서 가치와 융합되며 제품의 형식으로 도시를 세계로 가져가 모든 관광객의 기억 속에 남겨지고 경제 효익으로 전환되며 지방의 문화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문화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