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로 인해 한 도시와 인연을 맺었다. 사실 할빈에 오면 동계아시안게임도 참가하고 자신에게 특별한 려행도 선물할 수 있다... 10월 30일 저녁,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D-100일 주제 행사장, 할빈 문화관광 홍보대사 장역, CCTV 진행자, 할빈의 딸 마범서는 '얼빈'의 잘 설계된 12개의 명품 관광코스 "동계아시안게임을 따라 려행을 떠나자"를 체험하며 '얼빈'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도록 모두를 초청했다.
동계아시안게임 경기장의 웅장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고, 빙상 종목의 스피드와 열정을 직접 느끼며 동계아시안게임 성화 옆에서 최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설상 종목의 경기장인 '야부리스키장'에서 '극한스키' 투어를 깊이 체험할 수 있고, 려행설계코스를 따라 곳곳의 이색 스키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자가운전횡단' '북국 오로라' 려행에서 오로라를 쫓으며 북쪽으로 향할 수도 있다.
'림해설원'을 누비며 천 리의 얼음과 만 리의 눈을 감상하고 학의 도시-치치할에 가면 짜룽생태관광지에 가서 비학 북위 47°의 세계 황금 우유 공급원대의 기름진 흑토를 느낄 수 있다.
'민속풍토'에 빠져 100년 력사와 문화가 축적된 중화바로크 력사문화거리를 거닐며 중국과 서양의 독특한 건축물을 느낄 수 있고, 금상경 박물관에 들어가 금원문화의 전생과 현생을 탐구할 수 있다.
경기를 관람한 후 도시의 서간 한 권을 자세히 살펴보고, '패션 쇼핑' 려행 중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특산품으로 '얼빈'을 기억할수 있다.
빙설을 감상한 후, 홍전가 아침시장부터 러시아식 레스토랑, 꿔바로우, 가마솥찜까지 맛으로 '얼빈'을 기억하는 이곳 사람들의 인간정취를 깊이 느낄 수 있다.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설취동몽'려행을 안겨주어 아기 호랑이, 판다뿐만 아니라 극지 동물 '책가방 멘 펭귄'을 볼수 있도록 한다.
예술을 사랑하는 친구가 '예술방문' 려행을 떠나 이 '음악의 도시'에서 음악회를 듣고 좋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눈송이를 흩날리며 빙천설지의 동화를 만날수 있다. 할빈국제빙설축제는 이미 61년이 지났다. 이곳은 태양도 눈박람회가 있어 넓고 아름다우며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극한의 추위가 극미로 변하고 빙설이 마법으로 변한다. 세계 최대의 빙설주제공원인 할빈빙설대세계는 예술과 기술, 놀라운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다.
'몽환얼음도시'에서는 빙설공연을 즐길 수 있고, '만국순례'에서는 세계 건축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빙설대세계의 떠들썩함에서 중앙대가의 추억에 이르기까지 움직이는 동안 '얼빈'의 더위와 추위를 경험하는 것이 항상 적절하다. 인간은 빙설, 예술과 자연을 만나 영원토록 깊은 겨울련가를 노래한다.
하나의 경기가 한번의 려행이다. 한 려정의 약속, 한 도시의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12개의 명품 코스가 주요 관광지, 경기장, 대회에 련결되여 있어 모두에게 가장 랑만적인 추억을 남길 것이다. "동계아시안게임 따라 려행을 떠나자" 동계아시안게임을 매개로 '얼빈'과 만나자!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