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에 따르면 우리 나라 실업보험은 피복면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보장수준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있다. 올 9월말까지 실업보험 가입자 수는 2억 4500만명에 달했다. 앞으로 실업보험이 직업로동자에게 널리 보급되도록 추진하고 취업과 실업보험, 최저생활보장의 련동기제를 보완할 예정이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의 수치에 따르면 2023년에 전국에서 도합 730만명의 실업자가 부동한 기한의 실업보험금을 도합 729억원 수령했는데 지난해 동기 대비 136억원 증가했다. 실업보험금의 월 인당 수준은 1814원으로 2012년에 비해 두배 이상 높아졌다.
2023년, 전국 실업보험기금의 수입은 1807억원, 기금 지출은 1485억원이고 년말 실업보험기금의 루계 잔고는 3213억원에 달했으며 실업보험금을 수령한 인수는 352만명에 달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