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안령직업학원 막하문화관광학원이 정식으로 현판되였다고 26일 흑룡강성교육청이 전했다.
막하문화관광학원은 대흥안령직업학원에 증설된 2급 학원으로서 건설된 후 흥안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핵심으로 '이군건원(以群建院)', '산교융합(产教融合)', '고본관통(高本贯通)' 등 양성모식을 실시해 교육교학 종합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학교와 기업의 협력 경로를 확장하여 학원을 막하시의 인재양성 및 인재집결의 저수지, 경제 고도화의 가속기, 경영방식 교체의 성장점과 문화혁신의 신고지로 만들며 "학교를 잘 운영하여 도시를 잘 이끌며 변방을 잘 지켜 림지 전체를 번성하게 하는" 건설목표를 실현하여 변경지역의 산업적재 및 인구집결 능력을 전면적으로 높이게 된다. 이 학원은 2024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막하문화관광대학 현판식.
"막하문화관광학원을 건설하는 것은 성위의 '변방안정, 흥변부민, 변경학교 운영' 사업포치를 락착하는 유력한 조치이며 흑룡강성의 '량극량하(两极两河)' 직업교육 전략배치를 위해 봉사하는 중요한 버팀목입니다." 성교육청 1급순시원 정철학(丁哲学)은 축사에서 대흥안령직업학원은 이를 새로운 기점으로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지역의 직업교육자원, 과학기술자원과 산업자원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막하문화관광학원을 특색이 선명하고 업계 일류이며 성내에서 선진적이고 국내에서 유명한 관광학원으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흥안령지구 행서 부전원 왕약연(王跃然)은 학교가 '정부와 학교, 업종과 기업이 협동적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모식을 적극 모색하고 교육사슬, 인재사슬, 산업사슬, 혁신사슬의 유기적인 련결을 전력으로 촉진하며 '수동적인 수혈'에서 '주동적인 조혈'에 이르도록 경제사회의 '주요전장'과 같은 주파수로 움직이면서 새로운 시대 림지의 형태전환과 발전을 위해 리상과 신념이 있고 기술을 알고 혁신적인 첨단기술 인재를 배양하여 중국식 현대화건설의 룡강교육을 위해 막하의 학교운영모식을 탐색해고 흥안의 실천경험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성교육청에서 제공)
출처: 흑룡강신문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