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제17회 하계패럴림픽에 참가한 흑룡강 선수와 코치 회견
중화 스포츠정신, 패럴림픽정신 고양해야
장애인사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해야
장안순 참가
9월 25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할빈에서 제17회 하계패럴림픽에 참가한 흑룡강성 선수 한묘우(韩淼雨), 오정(吴晴), 류옥(刘玉) 및 코치를 회견했다.
제17회 하계패럴림픽에서 흑룡강성 선수들은 총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 4등 3개를 획득하여 한개 항목 세계 기록과 1개 항목 패럴림픽 기록을 세웠다.
허근은 흑룡강성위, 성정부와 전성 인민을 대표하여 명예를 안고 돌아온 패럴림픽 건아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로고를 아끼지 않은 코치, 업무인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하며 전성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진심어린 인사를 전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제33회 하계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단 전원을 회견하여 중요한 연설을 함으로써 스포츠사업 발전을 더욱 촉진하고 스포츠강국 건설을 추진하는 방향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흑룡강성 패럴림픽 선수들은 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기하고 완강하게 박투하며 용감하게 앞장선 것은 강인한 의지와 영원히 전진하는 정신을 구현했고 룡강 장애인사업 발전의 참신한 성과를 반영하며 전성 인민들은 당신들을 찬양한다. 위대한 시대를 맞이하여 강국 건설 사명을 짊어지고 전성 장애인 선수들은 중화 스포츠정신과 패럴림픽정신을 적극 선양하여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영예를 따내고 고향을 위해 더 큰 영광을 쟁취해야 한다.
허근은 "전성 각지, 각 부서는 장애인사업 발전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단호히 관철하고 장애인사회보장제도와 배려서비스시스템을 더욱 완벽화하여 장애인이 더 많은 획득감, 행복감과 안정감을 얻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패럴림픽 건아들의 사적을 널리 알리고 전성의 위세를 자극하며 다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자신감과 결의를 불러일으키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룡강의 새로운 장을 쓰기 위한 강대한 력량을 결집해야 한다.
회견에 참가한 선수, 코치는 "조국을 빛내고 고향을 빛낸 것은 매우 자랑스럽고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하고 끈질기게 싸워 더 좋은 성적을 따낼 것이며 전성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이끌어 자신감을 가지고 자강하며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 신시대의 새로운 로정에서 꿈을 향한 분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안순, 서향국, 여건, 전복영 및 성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