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국제

독일 상공업계, 대 중국 협력 '윈윈사슬' 공동구축 기대

2024-09-24 09:44:15

제2회 중국국제공급사슬촉진박람회 독일에서의 설명회가 일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였다. 설명회에 참가한 독일 상공업계 인사들은 중국시장에 더욱 깊숙이 개입하여 중국기회를 공유함으로써 상호 리익과 상생을 실현하는 글로벌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 체계를 공동히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너도나도 말했다.

"올해 우리는 제2회 공급사슬박람회의 지능형 자동차 사슬전시구를 선보이게 되는데 전시회를 통해 업계 교류와 협력을 일층 강화하고 지능화와 지속 가능한 공급사슬의 전환과 혁신을 추동하기를 바란다." 독일 보쉬그룹 중국지역 총재 서대전의 말이다.

일련의 접목상담, 새 제품 전시, 대상계약과 제품 추천설명 활동을 통해 독일기업은 '모멘트'를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안정하고 더욱 근성을 갖춘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건립했으며 중국에서의 기업발전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유럽 최대 소프트웨어회사 SAP 글로벌 수석 부총재 가만(외국어이름: 클라스 노이만)은 "고도로 융합된 이 세계에서 민첩하고 지혜로운 공급사슬이 매우 중요해졌다. SAP는 상업 AI를 접목한 기업관리 해결방안을 리용하여 고객이 더한층 발전하는 것을 도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상황, 지연충돌, 자연재해 등 돌발성 사건이 글로벌 공급사슬을 충격하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했다.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근성과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이미 세계 경제의 지속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보장으로 되였다. 독일기업 대표는 인터뷰에서 중국은 세계에 광활한 시장기회와 협력공간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사슬 분야에서 '안정한 닻'으로서의 책임과 담당을 과시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글로벌 공급사슬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현재 '메이드 인 차이나'는 고품질의 상징으로 되였다. 중국의 공급사슬체계는 완비할뿐더러 고도의 민감성과 령활성을 구비했다." 뒤셀도르프상공회 주석 안드레아스 슈미츠는 중국의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은 토대가 안정하고 견고하며 그 근성과 완정성은 독일기업이 중국에서 발전을 심화하는 데 막강한 신심을 보태주었다고 말했다.

독일 신발업계의 거두 다이히만의 기업 마케팅 책임자 크리스티안 힌클은 기자에게 다이히만은 전세계 34개 국가에 4700개 이상의 가게를 보유한 가운데 대부분의 신발류 제품은 모두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는 중국의 25개 장기 협력동반자와 밀접한 련계를 유지함으로써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브랜드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확보하고 있다고 피로했다.

"례를 들어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중국-독일 공급사슬의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바 우리가 생산에 필요로 하는 많은 재료가 모두 중국-유럽 화물렬차를 통해 독일에 운반된다." 힌클은 중국과 독일간의 긴밀한 공급사슬협력은 우리와 같은 회사에 아주 중요한바 앞으로 중국-독일 공급사슬이 안전하고 안정되며 호리호혜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러 독일기업으로서는 중국이 견정 불이하게 수호하는 안정하고 막힘없는 산업사슬 공급사슬 혜택을 보는 데 있어서 중국은 시종 그들이 글로벌 배치를 진행하는 우선적인 선택이다. 독일 련방경제발전및대외무역협회 회장 마이클 슈만은 과거 일부 부속품은 독일 혹은 유럽 기타 지역에서 수입해야 했겠지만 현재 독일기업은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중국에로 전이해 '중국에서 중국을 위해', '중국에서 세계를 위해' 생산모식을 형성했다고 말했다.

독일련방은행의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독일의 대 중국 투자는 력사상 최고치인 73억유로에 달했다. 독일 상공업계는 너도나도 중국의 혁신 활력과 개방 혜택에 긍정적인 시선을 보이면서 중국과 독일 두 나라의 공유, 협력, 상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많은 독일기업은 중국에서의 투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독-중 경제련합회 리사회 성원 클레멘스 슈테는 "비록 현재 많은 도전에 직면해있지만 중-독 쌍변투자는 막강한 성장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독-중 협력의 앞날에 대해 여전히 신심이 가득했다. 그는 친환경적이며 근성이 있는 공급사슬을 구축하는 것은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관건적인 경로라고 피력했다.

"다국기업에 대해 말한다면 그들이 이미 고도로 집성된 공급네트워크를 건립했기에 중국업무를 줄이는 것은 명지한 처사가 아니다." 슈미츠는 독-중 량국 상공업계는 쌍방이 무역, 투자, 혁신과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기회를 다잡고 협력을 일층 심화하여 공동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화사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