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2일 흑하 수운통상구 려객검사 통로가 재개된 후 변경 관광이 다른 곳에서 증서를 발급하는 등 정책의 호재에 힘입어 출입국 려객 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현재 출입국 려객은 일평균 4000명을 초과하고 있다.8월 10일, 출입국 려객은 연인수로 4954명에 달해 재개 이래 일당 려객류동량의 최고치를 기록했다.9월 11일까지 출입국자가 연 54만 9100명을 돌파하여 동기 대비 245.76% 성장하였으며 지난해 년간 출입국 려객수를 훨씬 초과했다.
많은 사람들이 통상구에서 통관하고 있다.
흑하 세관은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여 통관 서비스를 잘 하였다. 스마트 세관 시스템을 리용하여 과학기술 설비의 효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비몰입식' 검사를 전개하였으며 이상이 없는 려객은 '검사 즉시 출발'하도록 하여 통관시간을 단축시켰다. 관광단 전용통로를 증설하고 '관광과 무역 분리, 관광단 우선'의 통관 모델을 실시하여 통관 효률을 높였다. 려객이 밀집된 구역에는 외국어 전문관원을 배치하여 현장 분류와 인도를 하고 격리대, 안내 표지판, 안내방송을 통하여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능률적이고 순조롭게 통관하도록 지도하였다.
"흑하 세관은 무휴, 서비스 시간 연장 등 조치를 실시하고 일선의 통관업무의 시간을 연장하고 감독하였다. 출국은 아침 7시에 앞당겨 근무하였으며 입국 업무 시간은 마지막 승객의 입국 시간에 따라 동태적으로 조정하여 아침 려객과 마지막 려객이 순조롭게 통관하도록 보장하고 관광객에게 량호한 통관 체험과 원활한 통관 서비스를 제공했다." 흑하청년려행사의 임보창 경리가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통상구를 통과하고 있다.
대흑하도주재 흑하 세관 판사처의 류맹 주임은 "여름철 려객 운송 절정기가 막바지에 이르렀으며 추석, 국경절 황금주간 기간에 또다시 려객 운송 절정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흑하 세관은 통상구의 려객 통관량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인적 자원을 정확하게 배치하며 통상구에 대한 감독관리 서비스 업무 응급 대비책을 완비하고 보장 업무를 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