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제2회 가목사위성산업발전대회에 참가한 귀빈대표 회견
장안순 참석
8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은 제2회 가목사위성산업발전대회에 참가한 귀빈대표를 회견했다. 성위 부서기 장안순이 회견에 참석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대회에 참가한 귀빈들을 환영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다시 방문해 흑룡강성에 '5대 안보'를 수호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부여하고 ‘신질 생산력 형성을 가속화하라’는 등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흑룡강성은 총서기의 중요한 당부를 명기하고 국가 발전대국에서의 전략적 립지를 확고히 파악하여 항공우주, 인공지능, 생명과학 등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을 대폭 발전시켜 신질 생산력 발전의 실천지를 조성하고 있다. 위성산업발전대회의 개최는 신질 생산력 형성을 가속화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관철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산학연용을 위한 교류 협력플랫폼을 구축했다. 대회에 참가한 각계는 항공우주강국의 사명을 함께 짊어지고 상업항공우주, 저공경제발전기회를 공유하며 항공우주산업의 규모화 시장화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는데서 서로 호혜상생하며 국가전략에 봉사하는데서 함께 발전할 것을 바란다. 흑룡강성은 항공우주산업을 신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분야로 삼고 과학교육, 산업, 인재, 지리위치 등 우위를 발휘하여 계획배치를 강화하고 정책시스템을 개선하며 응용장면을 풍부하게 하고 기술 혁신, 시장 확대와 기반시설 건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개방 융합 산업생태를 구축하고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고품질 진흥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조성할 것이다.
대회에 참가한 귀빈들은 각자의 강점인 자원을 바탕으로 흑룡강성과 교류 련계를 강화하고 과학 연구, 생산 제조, 위성 관제(测控), 데이터 응용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며 항공우주기술과 인터넷, 사물인터넷, 인공지능의 심층 융합을 촉진하여 손을 맞잡고 상업항공우주의 신블루오션(新蓝海)에로 진군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과학원 원사, 중국항공우주과학기술그룹 과학기술위원회 부주임 우등운(于登云), 중국공정원 원사, 할빈공업대학 교수 혁효동(赫晓东) 등 25명 전문가, 기업가와 성 직속 관련부서 및 가목사시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