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동계 올림픽 우승자인 양양(杨扬)은 고향 칠대하시로 초청되여 칠대하시 체육국과 상해 포동신구 비양빙상스포츠클럽이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목격했다.
소개에 따르면 비양빙상스포츠클럽은 양양이 은퇴 후 설립했으며 더 많은 남방 어린이들이 빙상스포츠를 료해하고 사랑하게 되였다. 칠대하시체육국과 상해 포동신구 빙상스포츠클럽이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한 후 량측은 경기장, 시설 및 장비, 교사, 운동선수 등 자원을 서로 제공하고 공동으로 수학연수, 교류 및 훈련, 빙상인재선발 등 활동을 수행하며 동시에 량측은 정기적으로 실무 회의, 세미나 등을 개최하여 업무 상황을 교환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 내용을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한다.
올해 파리올림픽에 세계반도핑기구 부회장 신분으로 참가한 양양은 계약 후 칠대하시당정회의센터에서 '올림픽 정신 론의로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 조력'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올림픽 출전 이야기와 소감, 그녀가 리해하고 있는 스포츠 정신과 믿었던 스포츠 력량을 고향 사람들과 공유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