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룡해에 룡강 관광, 북쪽으로 가다-전국 주류 매체 룡강 취재' 행사가 할빈에서 막을 올렸다. 전국 20여개 주요 매체 기자들은 앞으로 진행될 취재활동에서 흑룡강의 아름다운 생태,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인문을 기록하여 룡강대지에서 아름다운 중국의 생동한 화폭을 그릴 예정이다.
전국 각지의 주류 매체 대표들이 흑룡강에 모여 취재, 조사 연구
신화통신, 광명일보, 중앙방송넷, 북경일보, 하북일보, 절강일보, 호남일보, 남방일보, 독특뉴스클라이언트, 사천일보, 중경일보, 광서클라우드클라이언트, 신감숙클라이언트 등 주류 매체 기자들은 12일 9시, 흑룡강일보그룹에 위치한 성정부 브리핑룸에서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흑룡강일보그룹의 공동 주최하에 '전국 주류 매체 룡강 취재' 행사 발대식에 참석했다.
발대식 현장
기자들은 우선 흑룡강성 문화관광 이미지 시리즈와 흑룡강일보그룹이 출품한 '색다른 할빈' 등 일련의 영상작품을 흥미롭게 보며 흑룡강의 웅위로운 풍광과 인문 풍토에 매료됐다.
발대식 현장
발대식에서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부청장 제빈이 멀리서 온 매체 기자들에게 흑룡강성 문화관광사업과 관련해 설명했다.
현재 흑룡강성은 특색 문화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철저히 리행하고 성위 성정부가 제시한 '전계절 관광을 발전시킨다'는 목표에 따라 시장화 운영, 표준화 건설, 규범화 관리, 지능화 에너지 부여를 견지하고 관광업 고품질 발전계획을 수립 시행하며 대빙설, 대삼림, 대습지, 대호수 및 대계강 등 특색 자원에 의거하여 여름철 피서 '100일 행동'과 겨울철 빙설관광 '100일 행동'을 심도있게 전개하고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여 특색문화와 관광산업 '전계절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전성의 관광업 발전은 새로운 발전과 성과를 거두었다.
기자는 씨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흑룡강성의 올해 상반기 관광객 수와 관광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률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흑룡강성 2024년 여름 피서 관광 '100일 행동' 이후 티켓 업무, 차량 리용 업무, 호텔 업무, 일일 관광 업무 온라인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8.90%, 90.91%, 32.10%, 100% 증가했으며 온라인 관광 소비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44%, 54.06%, 44.37%, 73% 증가했다. 메이퇀 데이터에 따르면 방문 음식 및 숙박(호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7%, 22.6% 증가했으며 주문량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0.2%, 30.5% 증가했다. 페이저 데이터에 따르면 7월부터 흑룡강성 호텔 예약은 전년 대비 두 자리수 증가했으며 렌터카 예약은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했다.
소피아 풍경구에서 취재
관광산업의 발전을 더욱 돕기 위해 흑룡강일보그룹은 주류 매체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필치와 렌즈를 룡강 문화관광에 집중하여 '종이매체+뉴미디어', '그림문+동영상', '심도+평론' 등 시리즈 홍보제품을 형성하여 다차원 립체적으로 아름다운 룡강을 홍보했다.
"흑룡강은 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원생태가 있고 산과 물과 인문이 좋으며 맛있는 음식과 아름다운 경치가 있습니다" 발대식에서 흑룡강일보그룹 총편집 설란규는 "올해 흑룡강일보는 '청풍에 몸을 담그고 룡강을 유람하다'를 주제로 봄, 여름, 가을 세 계절을 룡강 '청풍계절'로 지정했고 전미디어플랫폼, 융미디어자원, 멀티미디어채널, 전경 기획, 다차원 구현, 립체 홍보에 힘입어 룡강 문화 관광의 아름다움과 새로운 특징과 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깊이 발굴했다"고 말했다.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흑룡강일보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산과 바다를 넘어 북쪽으로 향하는 주류 매체 취재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온 신문기자들이 룡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까이서 감상하고 룡강 고유의 매력을 느끼며 행진식으로 룡강 문화관광의 아름다운 화폭을 그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번 행사의 멋진 보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이 신비로운 흑토에 대해 알게 되고 이곳의 아름다운 풍광에 빠져들 것을 바란다. 이번 취재활동을 통해 '북국의 좋은 풍경은 흑룡강에 있다'는 브랜드 의미와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룡강을 리해하고 사랑하며 룡강에 진출할 것을 바란다.
전국 주류 매체 취재팀이 취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할빈의 도외구 중화바로크 력사문화거리에서 옛것과 현대가 어우러진 정취를, 동북호림원에서 자연의 야성과 힘을, 할빈 몽환빙설관에서 사계절 빙설의 꿈과 신기함을, 할빈 왕훙철도교에서 력사건축의 활성화를 잘 감상하게 된다. 취재팀은 또 북쪽으로 가 '신주 북극' 막하시, 북극촌, 막하림장, 중국 최북우체국, 북극 사주, 눈사람 목옥민박, 중국 최북점 계비, 룡강 제1만 등 랜드마크 경관을 탐방 조사하고 아름다운 룡강의 독특한 매력을 기록할 것이다.
중화바로크박물관 참관
"4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각지의 우수 동업자들과 함께 여름 흑룡강의 다양한 매력을 탐색하게 돼 기쁘다. 흑룡강과 할빈은 이번이 처음이다. '얼빈'이라는 이름은 우리 매체 기자들에게 낯설지 않다. 지난 겨울 빙천설지의 할빈은 하루아침에 문화관광의 최고급이 되여 전국 각지의 관광객을 유치했고 나도 동경하게 되였다" 발대식에서 남방일보의 엽기함이 취재팀을 대표하여 "이번 방문은 문화계의 왕훙을 직접 체험하는 것 외에도 흑룡강성의 량질의 문화관광자원을 발굴해 남방 관광객들에게 겨울왕국의 여름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